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대기중 조회수 : 1,508
작성일 : 2014-04-08 06:22:20
반드시 고기와 미역을 볶아야 하나요?
딴생각하다 정신머리없이 고기를 볶지도 않고 냄비에 물 붓고 넣어 불에 올려버렸어요ㅠ
혹시 고기 끓인 국물에 불린 미역 넣고 끓이면 못 먹을 맛이 날까요?

IP : 114.205.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4.4.8 6:30 AM (101.98.xxx.138)

    맛은 조금 차이가 나겠지만, 볶지 않아도 됩니다.

  • 2. 노노
    '14.4.8 6:32 AM (118.42.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항상 안볶고 하시더라구요. 맛괜찮습니다.

  • 3. ..
    '14.4.8 6:33 AM (59.0.xxx.42)

    전 늘 그냥 고기먼저 넣어서 끓이다가 펄펄 끓는 국물에 미역넣고 끓여 먹어요.
    개운해서 식구들이 좋아합니다~

  • 4. 그렇군요
    '14.4.8 6:41 AM (114.205.xxx.114)

    볶지 않아도 맛있다니 다행입니다.
    한번 맛있게 끓여 볼게요.
    댓글님들 말씀 보니 오히려 이 길로 계속 볶지 않고 끓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개운한 걸 좋아하거든요.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날들 보내세요^^

  • 5. ..
    '14.4.8 7:00 AM (121.138.xxx.190)

    전에고기없어서 불린미역 국간장이랑참기름 조물조물무치다
    물넣고 푹끓여봤거든요? 너무너무 깔끔하고 개운해서 깜짝놀랐어요 애들은고기안들어간거싫어하지만 저는 혼자먹을때는 미역만넣고끓여요 한번해보세요

  • 6. ..
    '14.4.8 7:05 AM (121.138.xxx.190)

    미역만끓일때도 간이밴미역을 달달달볶다가 물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397 고추장.. 2 지온마미 2014/04/07 742
368396 저희동네 개표사무원 모집 마감이네요. 5 푸른섬 2014/04/07 1,927
368395 새정치연합 지지층 54% "무공천 약속 지켜야".. 61 탱자 2014/04/07 1,392
368394 원래 여자분들 먹을 것 많이 좋아하나요? 17 궁금 2014/04/07 3,612
368393 공천 대 무공천..이런 선거가 어디 있나요? 8 샬랄라 2014/04/07 660
368392 서양 요리 대가 블로거? 6 gg 2014/04/07 4,132
368391 밀회 꿀잼ㅋ 9 냐하 2014/04/07 3,395
368390 파운드케익을 구울때 자꾸만 바닥이 타요 3 아기엄마 2014/04/07 1,203
368389 난방 안 하는 요즘도 보일러 외출로 해야할까요? 3 == 2014/04/07 15,914
368388 인터넷티비 통신사이동시 위약금. 제책임인가요? 도와주세요 ㅠㅠ 1 .... 2014/04/07 969
368387 전설의 파김치 레시피 찾습니다 14 그립다그맛 2014/04/07 3,876
368386 <단독> 현직 국회의원 염전에도 '노예' 있었다 1 이러니 2014/04/07 781
368385 (19금?) 딸있으신 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47 아들엄마 2014/04/07 29,832
368384 성남마사지, 경락, 지압같은거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여우야놀자 2014/04/07 2,047
368383 최근 제평 가보신 분~ ㅎㅎ 2014/04/07 623
368382 물건 기다린지 일주일인데 오늘 반품완료 문자왔네요 2 반품완료? 2014/04/07 912
368381 영어 잘하기 5 !! 5 drawer.. 2014/04/07 1,787
368380 최민수 아버지 최무룡도 신성일만큼 인기 많으셨나요..??? 8 .... 2014/04/07 5,973
368379 제가 할만한 일이 뭐 있을까요 43세 2014/04/07 504
368378 긴글인데요..기도한번만 해주실래요... 12 슬픈밤 2014/04/07 1,601
368377 아파트 아래층의 담배연기....윗집은 암환자 7 다시시작 2014/04/07 3,635
368376 백화점 시계글보니 생각나는 진상손님 1 ㅈㅅ 2014/04/07 1,703
368375 아들낳았다고 그렇게 자랑하고싶어지나요? 57 근데요 2014/04/07 9,801
368374 나이 40 장농 미용자.. 2014/04/07 925
368373 친정엄마가 미국에 오세요 1 one fi.. 2014/04/0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