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덕우 도자기 브랜드 어떤가요?

도자기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4-04-06 21:34:33
그릇에 전~~~~혀 신경 안쓰고 살다가
건강을 위해서 바꿀려고 하는데요.
백화점에 그릇 구경하러 처음 갔어요.

로얄 코펄하겐에서는 흙으로 구웠다.
본차아나 아니라서 더 좋은거라고 하는데 맞나요?

고덕우 도자기가 탐나는데
이가 엄청 잘 나갈것 같고
식기세척기 돌리지 말라고 하네요.

제가 쓰기에 너무 섬세한 그릇일까요?
참고로 대충 해먹고 사는 집이에요.
저희집에 안 어울리나요?

IP : 211.36.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만불
    '14.4.6 9:44 PM (121.163.xxx.172)

    고덕우도자기 유명하죠

    한데 도자기그릇 멋있긴한데 너무 무거워 쓰기 불편해요

  • 2. 생각보단
    '14.4.6 10:11 PM (211.36.xxx.121)

    생각보단 덜 무겁더라고요.
    코펀하겐 그릇과 무게 차이는 크게 없는것 같은데
    이가 엄청 잘 나갈것 같아서요.

    그릇도 별로 없는 집에선 쓰기 그렇겠죠?

  • 3. 비추
    '14.4.6 10:37 PM (222.120.xxx.173)

    저는 도자기숲, 손소, 광주요, 이도, 고덕우, 경상도 쪽 작가분들 거 등
    도기 자기 여럿 쓰고 있는데요
    실제로 자주 손이 가는 건 광주요랑 김선미그릇입니다.
    고덕우 등 투박한 접시들은 포인트로 하나 정도 놔두게 되지 생활용으로는 좀..불편하달까 싫증이 난달까..
    스타일링이 비슷? 혹은 제한적이어서 그런 듯요
    최근 결혼하는 후배들에게 저는
    로얄코펜하겐 양식기 풀세트(예산 안에서)/광주요 한식기 세트(생활자기)/웨지우드 티세트(4조 이상) 갖추고 덴비든 뭐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해줍니다.

  • 4. 그렇네요
    '14.4.6 10:39 PM (211.36.xxx.121)

    광주요가 있었죠?

    저도 무난한게 로얄 코펀하겐것 같더라고요.
    웨지우드것도 괜찮아 보여서 브랜드 외웠고요.
    그릇이 워낙 없는집이고 관리를 못 하다보니 조금사도 엄청 신경 쓰이네요

  • 5. ...
    '14.4.6 11:27 PM (116.123.xxx.73)

    매일 실사용하기엔 너무 약하고 고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37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5
380836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36
380835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2
380834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6
380833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8
380832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5
380831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4
380830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7
380829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4
380828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07
380827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3
380826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4
380825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12
380824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3
380823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8
380822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92
380821 꿈해몽.. 4 .. 2014/05/20 943
380820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6
38081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2
380818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13
380817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6
380816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01
380815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4
380814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7
380813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