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노시호 웃겼던거^^

흐흐 조회수 : 19,350
작성일 : 2014-04-06 19:30:14
삼겹살 먹방도 보기 좋았지만
삼겹살 한번 먹더니~ 술마시자고 한거ㅋㅋ
어찌나 이해되던지요
진짜 고기맛있으면 술땡길때 있잖아요?
저 그리 주당도 아닌데
말리는 추성훈도웃기고요
이거 일요일 5시방송이라고^^
IP : 175.203.xxx.2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7:32 PM (121.157.xxx.75)

    추성훈은 아내한테 말하는거 보면 무뚝뚝한가 싶다가도 쌈에 마늘올려주고 하는거 보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ㅋㅋ

  • 2. ..
    '14.4.6 7:34 PM (121.157.xxx.75)

    암튼 어떤 사람이건 음식을 맛있게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면 참 좋아보여요
    그런 의미에서 야노시호 오늘 참 이뻐보이더군요

  • 3. 마늘
    '14.4.6 7:34 PM (1.235.xxx.157)

    마늘에 된장 콕찍어 얹어주더군요. 자상~
    시호는 웃는게 웃겨요. 우헤헤헤~ 추성훈 복이 많아요.

  • 4. ...
    '14.4.6 7:36 PM (118.45.xxx.140)

    맞아요~고기 맛있으면 술 땡기는거 완전 리얼..
    저도 고기 먹고팠다는...
    추성훈씨 일요일 5시 방송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고
    추성훈씨는 한국방송이라 일본말 많이 쓰면 욕먹을 까봐
    가급적이면 안 쓸려고 하는 게 보여서 좀 안스럽기도 해요..

  • 5. ....
    '14.4.6 7:50 PM (61.253.xxx.145)

    추성훈도 좋고 시호도 좋고 사랑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 집 식구들 계속 아주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6. 푸른섬
    '14.4.6 7:51 PM (115.21.xxx.98)

    어흑. 냉면이랑 고기 같이 먹는거 ㅜㅜ.
    너무 먹고 싶었네요 ㅋ
    그나저나 부인은 엄청 둘째 갖고 싶은가봐요 ㅎ
    돌하르방 코 막 문지르던데 ㅋ.
    그 부부라면 아들이던 딸이던 둘째도 귀여울거 같아요

  • 7. 시호
    '14.4.6 8:46 PM (188.22.xxx.44)

    화장도 진하게 안해서 얼굴에 점이 보이던데 그게 너무 이쁘더라구요.
    자연스럽고. 사랑이네 너무 좋아요.

  • 8. 아무리
    '14.4.6 9:22 PM (31.53.xxx.40)

    설정이네 어쩌네 해도 야노시호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솔직하고, 나름 탑스타일텐데 지금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면 산전수전 나름대로 다 격고 살아온 사람같은데도 가끔 엄청 짓굳게 방송인거 알면서도 계속 애 만들까~ 막 이야기하고 ㅎㅎㅎ
    촬영하는 사람들 간식도 건네주고 하는 것 봄 참 좋더라구요. 가족이 참 좋아보여요. 특히 사랑이의 뒤뚱거림.ㅋㅋㅋㅋ

  • 9. 사랑이도
    '14.4.6 9:29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예쁘지만 사랑이 엄마는 더 예뻐요.
    사랑이 엄마 넘 사랑스러워요.
    사랑이네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 10. 근데
    '14.4.6 9:48 PM (188.22.xxx.44)

    저기가 제주도 어느 식당인가요? 넘 맛있어보여요.

  • 11. 마야
    '14.4.6 10:43 PM (223.33.xxx.13)

    흙돼지가 있는 풍경 본점이래요~
    친구들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여수에서 제주로 여행다녀왔는데...
    사장님이 추성훈씨랑 찍은 사진 보여주더라구요~
    안타깝게 사랑이는 잤다고...
    1인분 200그람에 이만원인데...전복도 구워주고 반찬도 만족스러웠어요~
    어제 저희 일행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강추입니다

  • 12. 아놔..
    '14.4.6 10:48 PM (1.236.xxx.49)

    흙돼지...;;;;; 엄마 먹방을 부탁해..ㅎㅎㅎ 그 자막 넘웃겼어요. 사랑이 잘때.ㅎㅎ

  • 13. ...
    '14.4.6 10:52 PM (211.107.xxx.61)

    전복 구운거 너무 맛나보였어요.
    시호 쌈먹을때 막 입에 우겨넣지않고 샌드위치처럼 베어먹은게 너무 예쁘더라구요.
    예쁜 여자가 먹는것도 예뻐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 14. ...
    '14.4.7 4:30 AM (175.209.xxx.89)

    오늘 그 식당 꼭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쌈 베어 먹는거 전 싫어요 사랑이 엄마얘기는 아니지만 사랑이 엄마도 입크게 벌려서 우걱우걱 잘 먹던데요
    그여자는 이쁘기나 하지..외국인들, 특히 일본 사람들이 쌈싸서 자꾸 베어먹는데 국물 줄줄 흘리고 보기 않좋아요 첨엔 일본손님들 먹는 모습이 왜 이렇게 추한가 했더니 쌈을 그렇게 나눠서 먹더라구요 요령도없었거니와 한입에 먹으면 교양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나눠먹는데 미치는줄알았어요 그 다음부터 한국사람들이 베어먹나 한입에 먹나 그거 관찰했더랬어요 ㅎㅎㅎ 한입에 터지게 먹는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아 전복구이 먹고싶다..

  • 15. 사랑이요.
    '14.4.7 5:55 AM (178.190.xxx.40)

    오늘 김밥먹다가 갑자기 엄마한테 유토랑 뽀뽀했다고 고백했잖아요.
    갑자기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지난 주에 엄마 일하는데 찾아가서
    엄마 품에서 엄마가 유토랑 뽀뽀했냐니까 안했다고 했잖아요 ㅎㅎㅎ.
    그게 마음에 걸려서 실토한건가 싶어요.

    사랑이 물 엎지르고도 아빠가 누가 이랬어 물어도 사랑이요 천진무구하게 대답하고
    유토 엄마가 밥 먹었냐고 물어도 사랑이는 먹었어요 하고 입 벌리고 보여주고
    아이가 너무 솔직하고 가식없이 이뻐요.

  • 16. 사랑이요.
    '14.4.7 5:57 AM (178.190.xxx.40)

    오늘 제주도에서도 지나가는 사림들이 다 알아보고
    버스 안에서 과자 먹으면서 혼자 노는거랑
    고양이 찾는 우리 사랑이 너무 이뻐요.

  • 17. 사랑이요.
    '14.4.7 5:59 AM (178.190.xxx.40)

    여하튼 사랑이 집은 식구들이 다들 복스럽게 먹어서 복이 굴러들어오나봐요.

  • 18. ㅇㅇ
    '14.4.7 7:47 AM (223.62.xxx.47)

    울 사랑이..자다 일어나서 삐죽한 머리보니까 넘 귀여웠어요..넘 좋네요

  • 19. 저도 사랑이 머리떔에
    '14.4.7 10:37 AM (203.233.xxx.130)

    7살난 딸이랑 완전 폭소했어요 ㅋㅋ
    귀여워요 사랑이
    어제는 왠지 소녀가 되가는 사랑이가 보였어요
    귀여웠는데 이젠 이뻐지는거같아요 여자아이처럼~

  • 20. 보기좋았어요
    '14.4.7 12:16 PM (125.176.xxx.188)

    일본 여자중에 그렇게 호감가는 여자는 처음이예요. ㅋ
    보면서 먹고싶어 혼났네요.
    추성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저리 사랑스러운여자를 아내로 두다니 하며 미소지어져요.
    추성훈이 사이다? 라도 시켜줬으면 좋았을걸 싶더라구요.
    술맛은 아니더라도 탄산맛이라도 입가심을 해주지ㅋㅋ
    잠수함에서 사랑한다는 포스터 보여줄때
    야노시호가 당신이 한거아니지? 하며 의심을 하는데 그때도 왜 말을 못해!!
    내가 한거다!! 왜 말을 못하냐구?? 하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세식구가 너무들 이뻐요.

  • 21. ..
    '14.4.7 2:22 PM (182.208.xxx.61)

    시호 너무 좋아요 호탕한 웃음소리도 좋고 ㅎㅎ
    사랑이 방송하는 아침마다 주먹밥 먹고 있는것도
    시호가 맨날 스태프들 줄 주먹밥 만들면서 같이 만드는거래요
    늘 스태프 먹을 주먹밥을 챙겨준다네요
    참 상냥한거같아요 몸매랑 얼굴도 완전 여신이고
    무심한듯 자상한 추성훈씨랑 너무 잘어울려요

  • 22. 오히려
    '14.4.7 4:33 PM (182.222.xxx.219)

    저는 야노 시호도 좋지만, 추성훈이 다시 보이던데요.
    시호 같은 여자가 먼저 관심 갖고 소개해달라고 했다니 얼마나 대단한 매력이 있는 남자일까 싶어서요.ㅋㅋ
    멍한 표정 지을 때는 진짜 허당 같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센스있고 다정한 남자 같아요.

  • 23. jc6148
    '14.4.7 5:15 PM (223.33.xxx.58)

    저도 추성훈씨 다시 봤어요..ㅋ근데 원래 그렇게 쑥스러움을 많았나요?.ㅋ자연스럽게 마늘 슬쩍 올리던 모습..흐믓하게 쳐다보는게 좋더라구요..

  • 24. ㅇㅇ
    '14.4.7 8:06 PM (218.233.xxx.174)

    일본인이 쌈 베어먹는거 입안이 좁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본인들 구강구조 특이하잖아요

  • 25. ㅡㅡ
    '14.5.4 3:49 AM (1.236.xxx.48)

    저랑 비슷한듯. 저두 술한잔 꼭 떙기는데.ㅎㅎ
    참 솔직하다 생각들어요. 일본사람들 안그러는데. 추성훈은 무뚝뚝하지만 부인사랑하는듯하구.
    야노시호는 약간 직선적인듯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022 천생리대 깨끗이 빨수 있는 요령요.. 13 2014/04/07 4,735
368021 여행갈때 절대 안알아보는 남편 9 짜증 2014/04/07 2,082
368020 어떻게 하면 관리비가 120만원이 나오죠? 13 폭탄 2014/04/07 4,503
368019 외고에서는 영어수업을 3 선택 2014/04/07 1,728
368018 요즘 애기들 물병의 갑은 뭐에요??? 물병 2014/04/07 386
368017 표창원 ”앞으로 정치 문제는 입 닫고 살겠다” 10 세우실 2014/04/07 2,113
368016 동대구역 근처 결혼식장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요~ 2014/04/07 1,144
368015 최고의 스펙은 내신일까요 10 이제 2014/04/07 2,426
368014 "박근혜 욕 먹으면서도 공천강행 이유있다 새누리 지.. 5 샬랄라 2014/04/07 760
368013 엔젤아이즈 어떠셨어요? (토일 드라마) 7 .. 2014/04/07 2,267
368012 중고등 어머님들, 자소서등 자녀분들을 위해 혹시 직접 글쓰기 배.. dma 2014/04/07 921
368011 강아지가 자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거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5 , 2014/04/07 2,552
368010 약사 분 계실까요? 생리전 증후군 관련 약 먹어도 될런지.. 1 2014/04/07 956
368009 못생긴 경우 남자들이 쳐다보나요? 6 설마 2014/04/07 4,983
368008 코스트코 회원카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상품권 주나요? 땡글이 2014/04/07 457
368007 피~ 휴게소 아줌마 남녀차별... ... 2014/04/07 809
368006 강남 포커스 요세 유행한다는 ㅍㅆㄹ 이라는 곳을 가본후 후기써.. 1 마시자달리자.. 2014/04/07 9,117
368005 저 왜이렇게 피곤할까요? 5 궁금 2014/04/07 1,409
368004 작년 담임쌤 얘기 안하는게 나을까요? 16 초등상담 2014/04/07 2,863
368003 신형 쏘나타의 꼼수 1 여전히 호갱.. 2014/04/07 905
368002 서울 쭈꾸미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2014/04/07 2,447
368001 방금 전화받은 번호를 네이버에 입력해보니.. 9 *** 2014/04/07 2,490
368000 치아교정 시작하는데.. 8 봄비 2014/04/07 1,815
367999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오삼 2014/04/07 968
367998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샬랄라 2014/04/07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