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리대를 가끔가다 쓰는데요..
세탁은..하겠는데요..
그런데 깨끗하게 빨려면...
어찌 해야 하는 걸까요..
물에 며칠씩 담궈 둬야 하는건지...
빨래비누로 문질러서 이틀 그래도 방치 했다가 아기사랑 세탁기 돌렸는데 제대로 안 지워서 지금 멘붕이..왔거든요..
손 쉽게 세탁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깨끗하게 세탁 하면서요..
천생리대를 가끔가다 쓰는데요..
세탁은..하겠는데요..
그런데 깨끗하게 빨려면...
어찌 해야 하는 걸까요..
물에 며칠씩 담궈 둬야 하는건지...
빨래비누로 문질러서 이틀 그래도 방치 했다가 아기사랑 세탁기 돌렸는데 제대로 안 지워서 지금 멘붕이..왔거든요..
손 쉽게 세탁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깨끗하게 세탁 하면서요..
과탄소 베이킹소다 넣고 팍팍 삶는다
그리고 햇볕에 넌다
찬물에 30분정도 당궈놨다가 비누로 손빨래 합니다
손으로 비벼서 지워지는데 까지 세탁해서
표백제 넣고 삶아줘야 완전히 깨끗해져요
삶는 과정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세탁해도 완벽히 깨끗이는불가능합니다
세제넣고 팍팍 삶으면 됩니다.
저는 찬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핏물 헹군 후 비누칠해서 하룻밤. 이후 꼭 손으로 비벼 빨아서 과탄산 진하게 푼 물에 한나절 담가놓아요. 그럼 뽀얗게 되던데요
삶아야 해요.
쓰고 나면 물에 헹궈서 담가 놓고.
안 삶으면 안 빠지던데요.
삶아야 합니다 ^^
삶은 것처럼 새하얗게는 안되지만 얼룩은 깨끗하게 뺄 수 있어요.
자주 삶으면 방수 기능 떨어지고 생리대 수명도 줄어요.
찬물에 담궈서 핏물 뺀 다음에 빨래비누 칠해서 반나절 이상 놔둬요.
그다음 물에 한번 다시 헹구는데 이때 손쓰기 귀찮으면 세탁기에 찬물만 넣고 한번 돌려도 됩니다.
세탁기에서 꺼낸 애들 중에 깨끗해진 건 그냥 말려서 다시 쓰고요 (어차피 비누칠 해서 빨았으므로).
핏자국 아직 남은 애들은 다시 빨래비누 듬뿍 칠해서 반나절 이상 놔둬요.
그러면 거의 다 해결되고 혹시라도 핏자국 아직 남아 있다면 헹군 후에 다시 빨래비누 칠해서 반나절 놔둬요.
세번까지 해서 해결 안된 경우 거의 없었어요.
그다음 세탁기 돌려서 말릴 때 햇볕에 말리면 자국 거의 없어져요.
과탄산 뜨거운 물 돌리거나 삶는 건 여름철에 + 다른 계절엔 몇달에 한번씩만 해요.
생리대가 나온즉시 샴푸나 손세정제 종류로 일단한번 손빨래 하시고 통에 모아서
물에 담가 놓으셨다가(얼룩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 다 모이면 세숫대야에
옥시크린 넣고 뜨거운 물 부어 하룻밤 방치. 다음날 세탁기에 온수세탁 하시면 얼룩없이 빨아집니다.
그냥 빨래비누는 아무리 담궈놔도 표백이 안되거든요.
반값사이트에서 천생리대 파는데 같이 파는 이엠비누가 있어요. 바로 이겁니다..
이엠고형비누를 천생리대에 많이,,아주많이 묻혀서 손으로 벅벅 문지른다음에 찬물에 이틀간 담궈두면 새하얘져요.
삶음코스로 과탄산 넣고 돌려요.
물론 전처리로 물에 담궈두긴 하구요
과탄산이 답입니다
찬물에 애벌빨래해서 과탄산푼 뜨거운 물에
밤새담가놓고 그대로 세탁기돌리면 끝
82덕분에 과탄산느님을 영접한후 흰빨래
스트레스 끝났습니다
안삶음 님의 방법 쓰고 있어요.
제건 방수천이라 삶으면 안되서,
생리대 교환시
바로 조물거려서 핏물빼고
생협 빨래비누로 한번 애벌 세탁하고
다시 비누칠 해서
모음통에 담아둬요.
반나절 지나면
비누도 다 분해되고 깨끗해 져 있어요
찬물에 행구고
망에 담아 탈수합니다^^
생협 빨래비누 좋아요.
전 이것만 써서 몰랐는데 친정 엄마가 따로 부탁 하세요.
좋다고~^^
면생리대 세탁, 이엠비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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