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김훈 중위는 누가죽인건가요?
1. 이기대
'14.4.5 11:53 PM (183.103.xxx.198)아마 사병이 죽인것 같아요 비슷한 나이고 하면 장교와 사병 많이 싸워요. 전방에선...통제가 힘드니....은폐않음 대대장이 징계받고 옷벗어야 하니 적극 은폐한것 같고...비일비재합니다. 군대선...그러니 아들들 군대 안보내든지 공익 보내든지 운전병이나 행정병 보내야 합니다.
2. 근데..
'14.4.5 11:57 PM (110.10.xxx.149)미군이 왜 그렇게 적극 개입 (총구 부분을 닦아내고 철모에 대한 거짓진술..)을 한걸ㄲㅏ요?
전 그것도 갸웃하네요.3. 믿거나 말거나
'14.4.5 11:58 PM (182.227.xxx.225)궁금해서 검색 좀 해봤었더랬슴다.
김훈중위 소대에 북파공작원 출신 병사가 있었고
그 병사가 영화 jsa처럼 수시로 북한군과 접촉했고
북한쪽 물건 습득하면 휴가를 줬는데
다른 소대원들한테 북한 물건 나눠줘서 따르는 병들이 많았다고. 관리가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미군 총알 등 민간에 팜. 무튼 북파공작원 출신 병사가 펑소 원리원칙주의자였던 김훈중위를 못마땅하게 생각. 김훈중위가 그 병사가 북한군과 수시로 접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리고...
미군은 자기들 관할 하인 jsa에서 무기반출 및 간첩행위 등등 컨트롤이 안 된 점, 국방부는 왜 북파공작원 출신병을 jsa에 배치했는가 등등...4. ..
'14.4.6 12:00 AM (211.177.xxx.114)단지 사병이요? 그때 누가 옷벗기 싫어서 그랬을까요? 지금 결론은 자살은 아닌거같다 그렇다고 타살!!도 아니다~~@@ 이게 뭔가요? 뭔짓인가요?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면 안되나요? 모든 증거상 자살 아니라는데~~뭔 똥고집을 저렇게 부리나요? 정말 후진국 같아요 ~~~
5. 음
'14.4.6 12:01 AM (223.33.xxx.52)저두 어느 팟캐스트에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6. 헐
'14.4.6 12:04 AM (118.33.xxx.69)그나마 김훈중위 아버지가 별이나 되니 이렇게 집중이 되는거지 일반인들은 정말 억울하게만 당한게 아주 많겠어요.
7. 단지 사병이 아니고...
'14.4.6 12:09 AM (182.227.xxx.225)Jsa는 굉장히 특수한 곳이라 자기보다 계급이 높은 김훈 중위보다 북파공작원 출신 병사---상병이랬나? 기억 안 남--이 더 끗발 날리는 구조였고 미군이 제공하는 무기들을 민간에 팔았다더군요. 북한군과도 수시로 접촉, 같이 술판 벌이는 사이...무튼 원리원칙주의자인 김훈중위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상부에 보고할까봐....
8. ..
'14.4.6 12:15 AM (112.154.xxx.62)여튼 그어머니 절규가 잊혀지지 않네요
9. 역학관계 상
'14.4.6 12:15 AM (182.227.xxx.225)김훈중위가 자살한 것이 되어야 가장 나이스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어깃장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군은 자기들이 무기 민간 반출, 북한 내통 등 컨트롤 못한 점, 국방부는 jsa가 상명하복이 기본인 군의 원칙을 벗어난 무법천지라는 게 국민들에게 드러날까봐? 도대체 왜 북파공작부대 소속 병사를 jsa에 배치하고 그의 월권행위른 방치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국민들에게 밝혀야한다는 부담감?10. 음
'14.4.6 1:03 AM (223.33.xxx.52)김영훈중사라는 놈은 지금 뭐하고 살까요
11. 역시 카톨릭
'14.4.6 3:09 AM (212.88.xxx.233)저런 사실을 용기있게 알리는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네요.
12. 이기대
'14.4.6 12:15 PM (183.103.xxx.198)중사넘 주한미군부대 행정병으로 호의호식 하고 잇다고 합니다.
13. 법적으로는
'14.4.6 4:16 PM (122.35.xxx.166)아니지만 내부적으로(?) 아버지는 이미 범인이 누구인지 아는것 같던데요. 어제 방송도 그 범인을 잡아달라는게 아니라 자살이 아니라는걸 국방부에서 인정만이래도 해달라는게 요점인것 같구요. 진짜 어제 방송보고 열받더라구요. 장군의 아들임에도 저런데. 일반인의 아들이었다면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았겠지 싶기도 하고.
14. ..
'14.4.6 10:18 PM (203.226.xxx.145)그런데 사병도 아닌 부사관을. 병, 병 그렇게 지칭하나여?
부사관은 부사관입니다. 병사가 아니라요.
그리고 그 부사관이 김훈중위를 죽였다는 증거가 있나요?
그 부사관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남편이고, 아빠일텐데요.....15. ..
'14.4.6 10:20 PM (203.226.xxx.145)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를, 그것도 장군의 아들인 장교를 부사관이 죽이고,
그것을 군대에서 알면서도 그 부사관을 보호하기 위해 16년간이나 그 부사관을 감싸고 있다는
이런 발상. 그 부사관은 장교를 능가하는 부사관, 장군의 아들을 능가하는 신의 아들. 미군헌병과 한국군 헌병들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부사관이란 건가요?16. ...
'14.4.6 10:30 PM (203.226.xxx.145)육군장군에게 아들인 장교를 죽인 범인으로 낙인찍힌 그 부사관은 미군부대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인가요?
그럼 그 부사관은 미군의 사주를 받아 한국군장교를 암살했다는 것인가요? 그것을 한국군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외면하는거고요? 미국이 그렇게 의리있는 놈들인가요? 암살자를 16년간이나 한국에 있는 미국기지에 행정사관으로 근무시키며 보호하면서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그냥 방치하고 있을정도로 의리가 있나요 . 내가 알고 있는 미국이라면 그런 위험요소는 진작에 제거했서 논난거리를 없앴을거 같은데요.
김훈중위가 자살인지, 타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어떤이의 아들을. 살인자로 매도하는
윗글의 그 광기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17. 햇빛
'14.4.6 10:52 PM (175.117.xxx.51)몰라서 그렇지 자살위장사고나 살인 널렸을 겁니다.못밝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