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배신을 한건가요?
근데 계속일하던 매니저a가 돈이 젤 되는일은 딴사람을
시켜서 저도 딴 매니저b와 일함
근데 전에 일했던 매니저a이쪽세계가 좁은데 이쪽저쪽
왔다갔다하지말고 자기일하라고
고민하겠다했고
그사람도 딴사람과 두달 일하더라구요
근데 딴 매니저b가 일을 잘못따와서 일이 줄음
그분은 걱정함 계속없음 큰일인데 ㆍ아예 없어지기도 하니까
그래서 다시 전에 매니저에게 일있음 주라고했네요
이게화근
이주정도 연락없길래
다시 두번째 매니저일하다 들켜서 ㅠ
막 사람들 다있는데서 화내며 무안을 주네요
1. ㅅㅌ
'14.4.5 11:32 PM (175.223.xxx.107)근데 의리일 뿐이지 알바라 여기저기해도되요 다들그러고a첫번째분이 버럭 성격이예요
웃긴건 그러면서 담주 일있다고 어쩔거네요
할수있겠냐고ㅠ
끝난줄알았는데
한달몇일만 일해50 만 버는일 이것도 힘드네요2. 욕심이 많은건가
'14.4.5 11:41 PM (175.223.xxx.117)a 첫번째분이 성질은 고약한데 일은 잘주세요
b는 착함 그대로 일이 없어질지경 저보고 어쩌지만 계속
예전같음 이도저도 안했을텐데 일이쉽고 익어서
그냥 계속 이쪽일은 하고싶고 그래서 문제네요3. 코스코
'14.4.6 12:43 AM (184.101.xxx.103)내 일을 먼저해주고
내 일에만 신경써주고
나에게만 원글님의 모든 포커스를 두었으면 하는 상사의 마음일꺼에요
배신까지는 아니지만
원글님 잘못하다가는 양쪽에서 다 짤릴꺼 같아요
a가 벌써 한쪽만 신경쓰라고 경고(?) 했잔아요
수틀리면 일을 안줄수도 있잔아요
a 랑 b에게 가서 고민상담도좀 해보세요
솔직하게 말하고 돈이 필요해서 그런데 일은 적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거냐고요4. ㅠ
'14.4.6 12:49 AM (121.148.xxx.84)그러니까요 거기다 a분이 오래되셨고 그러니 더 무서워요 사실 지금 잠안올정도로 소심한성격인데
일을벌려놨네요
b쪽에 먼저 말을 하려구요 근데 분위기가 말안해도
이대로 그쪽일이 없어 되려 저에게 미안해할 분위기라 그냥 있었던것
월욜 일찍 말해야겠어요
왜 욕심이 포기가 안되죠? 제가 미워요 돈이 필요한건지 나름 일하며 위안도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