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목적도 없이 서울 1박 2일 여행을 하게됐느데
숙소가 경복궁 쪽이라 창경궁, 경복궁 벚꽃 구경하고
서촌, 북촌 좀 걷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고 오고싶은데
고궁 벚꽃 벌써 많이 졌을까요?
혹 어제 오늘 다녀오신 분이 계실까해서 여쭤봐요~
그리고 그 근처의 맛집도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거예요.
참, 동대문에서 하고 있는 간송문화전도 가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시간이 좀 빡빡하겠죠?
별 목적도 없이 서울 1박 2일 여행을 하게됐느데
숙소가 경복궁 쪽이라 창경궁, 경복궁 벚꽃 구경하고
서촌, 북촌 좀 걷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고 오고싶은데
고궁 벚꽃 벌써 많이 졌을까요?
혹 어제 오늘 다녀오신 분이 계실까해서 여쭤봐요~
그리고 그 근처의 맛집도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거예요.
참, 동대문에서 하고 있는 간송문화전도 가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시간이 좀 빡빡하겠죠?
지금 절정인거 같은데 낼 바람에 많이 떨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는 가지마세요ㅜㅜ
궁은 또어떨지~
그리고 단단히 입고오세요
추 워 요~~~~;;;;;;
저도 어제 오후에 여의도갔었는데 넘 추워서 아이들 솜사탕만 하나씩 사주고 금방 왔어요..
해마다 여의도 벗꽃놀이 갔었는데 노점상에서 무릎담요도 파는 벗꽃놀이는 첨 봤어요..ㅎㅎ
솜사탕파는 아주머니도 두툼한 겨울패팅 입고 있으시고 잔돈 거슬러주는데 손이 얼어서 돈이 잘 안세진다고 하는데..맘이 짠했어요..
그래도 바람막이텐트같은 거 펴놓고 있는 이들도 있긴 하더군요..젊어서 가능한 일이야..그랬네요..
어제 남산벗꽃이 참 좋았는데 벛꽃이 하루이틀 만에도 확 틀리더라구요
고궁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남산 가깝고 코스가 기니까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