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오는데 뭐 사오는거에요?

..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4-04-05 15:08:01
처음 남자친구를 데려오는거고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네 가는게 처음이라 나이가 30대 인데도 둘다 어리버리하고 있어요
올해 결혼하려고 해서 인사 오는건데 뭐 사들고 와야하는거에요?
홍삼 엑기스 한병 사올까 했는데 부피가 작아서 남자친구가 좀 민망할것 같기도..
꽃이나 과일 사오는 거에요?
그리고 인사하러가서 절도 하는 건가요?
IP : 203.22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4.4.5 3:11 PM (218.235.xxx.188)

    초면에 절은 좀 그렇구요.. ㅎ

    과일 바구니 정도가 적당한 거 아닐까..싶네요.

    홍삼도 좀 폼나게 포장한거 있어요. 찾아보세요.

  • 2. ...
    '14.4.5 3:14 PM (110.47.xxx.111)

    첫인사면 백화점가서 한우세트사가면 부모님이 좋아하실걸요
    그리고 절까지는 안해도 괜찮을듯한대 집집마다 풍습이 다르니 어머니께 슬쩍 물어보세요

  • 3. ..
    '14.4.5 3:14 PM (175.223.xxx.73)

    과일바구니 한우가 무난해요.

  • 4. ...
    '14.4.5 3:18 PM (175.223.xxx.39)

    초면이든 구면이든 당연히 절해야 됩니다
    어른들 입장에는 큰절 안해도 그러려니 하시겠지만
    큰절하면 점수가 확 올라가고.. 가정교육 받았다면
    그게 기본이고 예의죠
    결혼한다고 인사가는데 당연히 절해야죠

  • 5. ㅇㅁ...
    '14.4.5 3:39 PM (218.235.xxx.188)

    제 생각에 초면에 절은 당연한 건 아닌 것 같구요,,
    과공은 비례이기도 하구요.

    위에 댓글처럼 그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
    부모님 성향을 좀 봐야죠.

  • 6. ㅋㅋㅋ
    '14.4.5 3:56 PM (211.36.xxx.25)

    귀여우시다
    절 ㅋㅋ~~~~

  • 7. ,,,
    '14.4.5 4:20 PM (203.229.xxx.62)

    남자분 절 하라고 하세요.
    호감도 올라가요.
    부모님 연세가 60세 가까우실테요.

  • 8. 일단
    '14.4.5 4:27 PM (14.32.xxx.97)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절 할 준비는 해야돼요.
    그게 우리나라 예의예요.
    극구 만류하시면 안하는거고, 못이기는척 앉으시면 하는거죠.
    인사는 과한게 없답니다 ㅎㅎ

  • 9. 저희는..
    '14.4.5 6:06 PM (115.143.xxx.174)

    저희집은 고기를좋아해서..한우샀구요..
    저희 시댁은 과일을 좋인한다고해서..
    과일바구니처럼 쓸데없는장식 싫어한데서..ㅋㅋ
    시장가서 사과, 배 상자로샀어요..ㅋㅋ

  • 10. 과일하고
    '14.4.6 11:56 AM (122.36.xxx.73)

    집안어른이 술 좋아하시면 좋은 술 한병..이정도가 적당할듯 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779 중학생추천해주세요.. 2 전화영어 2014/04/06 455
367778 나 혼자 산다, 정말 공감하며 아껴보는 예능프로 28 혼자 2014/04/06 13,973
367777 인도 대법원, 삼성 이건희 출두하라. 2 light7.. 2014/04/06 1,645
367776 발등골절 후 발등에 부종.... gog 2014/04/06 2,644
367775 형광등 깨진 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3 == 2014/04/06 1,569
367774 한나라당, 국정원 해체 추진키로~ 섹썩누리 2014/04/06 730
367773 윤슬 샴푸어떤가요?? 2 .. 2014/04/06 3,314
367772 진짜 못됬다 국자인카페 주인 13 .. 2014/04/06 4,229
367771 초등아들 카톡을 보니 4 2014/04/06 1,507
367770 한글을 혼자 깨우치는 일이 흔한가요 39 2014/04/06 5,660
367769 주말에 아이와 뭘 해야만 할것같아요 ㅜㅜ 5 주말강박증 2014/04/06 1,196
367768 클라식 음악 잘 아시는 분- 역대 최고 남성 성악가는? 12 .... 2014/04/06 1,899
367767 제주도 항공권만 일단 결제했어요. 숙박추천해주시면 감사~ 3 5월 연휴 2014/04/06 1,648
367766 계속 학원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이에요.. 6 ^^; 2014/04/06 1,450
367765 과외비를 뜯기게 생겼어요;; 과외비 되찾을려면? 7 마모스 2014/04/06 2,749
367764 흔한 라디오 방송사고 2 ... 2014/04/06 1,112
367763 아침8시 지하철.. 3 월요일 2014/04/06 1,108
367762 빌리프vs프리메라 4 .. 2014/04/06 3,003
367761 지하철 자리때문에... 10 2014/04/06 1,851
367760 너무 아끼고살아도 보상받는게 아닙니다.. 9 하하 2014/04/06 4,286
367759 김구라나 강용석이 딸딸이아빠였음 10 .. 2014/04/06 3,129
367758 삼겹살 넣고 묵은지에 들기름 넣어도 될까요? 8 김치찌개 2014/04/06 1,782
367757 샤넬, 1천만원짜리 '간판값 소송' 잇따라 승소 샬랄라 2014/04/06 1,208
367756 고구마 쪄서 오븐에 말리면? 말랭이될까요? 6 질문요 2014/04/06 2,578
367755 언론에서 자취를 감춘 기사 2 ... 2014/04/0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