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 갔습니다.
머리를 정리만 할려고 했는데
원장머리가 예쁘더라구요.
그렇게는 안되냐 했더니
된답니다.
그래서 더 끊었습니다.
으...너무 끊는거 같은데?
집에오니 아들이
우히히..으헤헤...웃으면서
저보고 안철수 같답니다..
그러면서 안철수 프로필 사진을 보여주네요.
저 여잡니다..클났네요..
사상이, 능력이 안철수 같은게 아니라,,외모가 그렇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안철수 같데요....
우째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4-04-04 20:26:38
IP : 1.251.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4.4.4 8:30 PM (1.251.xxx.35)2:8 그렇게 아니고
컷트인데 짧아요.생머리........거울보기가 겁나요...2. 원글
'14.4.4 8:36 PM (1.251.xxx.35)맞아요. 붙어버린듯....
3. ...
'14.4.4 8:40 PM (1.243.xxx.210)ㅋㅋㅋ 상상해버렸어요. 나름 귀여우실듯
4. ...
'14.4.4 8:44 PM (175.112.xxx.171)ㅎㅎㅎ 아드님과의 대화도 잼나공
글솜씨도 넘 유머러스 하시네요5. ㅇㅇ
'14.4.4 9:21 PM (180.69.xxx.110)ㅋㅋㅋ안철수 안 짜에 또 안티글인줄 알았다 웃음 ㅎㅎ
여자인데 안철수. 너무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