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5개월간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는데요
신혼 6개월차에요...제가 다행이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생계유지는 되요..
그런데 이 사실을 시부모님께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에 있어서요.
남편은 알리고 싶지 않아하죠...간섭하실테니 귀찮다고도하고, 자기 부모님 걱정끼쳐 드리기 싫다고요...
저는 입장이 또 그렇지는 않구요..
매번 회사 잘다니냐란 시어머님 질문에도 가끔 거짓말도 해야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실꺼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