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찌어찌 8킬로 걸었어요. 한의원에서 걸으라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헥핵~
허벅지가 딴딴해졌네요
몸이 후끈후끈 하고...
먹는 양도 줄이려고 하는데
그래도 빵대신 쑥버물이가 낫겠지 하고 사왔는데
한팩 다 먹었어요 ...ㅠ
콩이 들었는데 어찌나 구수한지...
정말 탄수 화물 없이 다여트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음식 땡길때 대체할만한 저열량 식품 뭐 드시나요,
어떤 남자분이 서부 트럭터미날에서 여의도 증권가 까지 매일 걸어서 6개월? 만에 30키로를 뺐는데
고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수술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