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나 대한항공엔 안내서비스가 있는거 같아서 가능은 할거 같은데..
문제는 애 성향이라서..ㅠ.ㅠ
여자 아이 혼자 타라고 하면 탈까요..ㅠ.ㅠ
흑..너네 딸 엄마인 너가 모르면 어케 하냐고 하실거 같은데..
맘같아선 혼자 보내고 싶어요..ㅠ.ㅠ(앞으로도 계속 무슨 일 땜에 비행기를 타야 할 일이 많은데..매번 오빠나 엄마가 같이 가자니..비행기 값이 너무 부담되서요...도착지엔 보호자가 또 있구요.)
단지 출발 공항에서 도착지까지 만 가면 되는데..
그 동안 애가 너무 혼자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할까봐서..
혹시..이런 걸 극복하기 위해서 뭐 책같은거나 주면 좋을지도 궁금하고..
경험자분 계실까 해서 여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