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남자아이 수영강습

ㅇㅇ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4-04-03 19:33:16
아들이 초등4학년이에요
수영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수영복이 투피스 위에 반팔티셔츠에 수영복반바지가 허벅지 중간쯤 오는거 워터파크 갈때 주로 입던게 있는데 이거 입어도 강습 받는데 무리없을까요?
아이가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그동안 미뤄왔는데 강력히 원해서 일단 시작해보려구요
IP : 117.20.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3 7:39 PM (218.38.xxx.235)

    수영장 수온이 달라요.
    우리아이도 한 수영장은 참 싫어했는데 한 수영장은 꽤 마음에 들어했어요.
    반팔 옷 한벌 더 껴입어도 바람부는거 아니면 수온에 영향을 받으니까 그게 그거인 듯.

    차라리 잠수복 재질...강사샘들은 체온저하 때문에 많이 입으시죠.

  • 2. 그건 제가^^
    '14.4.3 7:41 PM (59.24.xxx.144)

    제 애가 요즘 수영을 다녀요.
    초등 남자아이들 절반정도는 원글님 아이처럼 투피스로 입고요 절반정도는 수영바지만 입더군요.

  • 3. 음..
    '14.4.3 7:52 PM (1.251.xxx.35)

    제일 흔히 입는게 아마 삼각팬티 일거예요. 실내수영장에서는요
    워터파크 수영복은 좀..

    예전에 어떤 남학생(청년인지.)이 무릎까지 오는 수영복 입었어요.
    수영장 큰데,,되게 눈에 띄었어요.
    아마 너무 말라서 그런 수영복 입었지 싶은데..
    얼마다니다 보니 안나오더라구요.

    남들 입는 무난한게 좋구요.

    어떤 아줌마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그것도 엄청 눈에 띄더라구요

  • 4. 민서사랑
    '14.4.3 8:01 PM (112.148.xxx.89)

    저희애도 4학년인데 수영배우고 있어요. 보통 4부나5부 수영복 입고 마른 아이들은 상의도 같이 입더라구요.

  • 5. ??
    '14.4.3 8:29 PM (125.185.xxx.21)

    워터파크용이면 아빠들 트렁크처럼 생긴거-비치용말이죠?
    실내슝장에선 아니됩니다.
    고학년경우 상의,하의 한벌로 입어요

  • 6. 원글이
    '14.4.3 8:36 PM (117.20.xxx.27)

    워터파크에 갈때 주로 입었지만 몸에 쫙 붙는거에요 위아래 다 4부정도구요
    일단 처음에 그냥 입고하라하고 아이가 원하면 그때 바꿔줘야겠네요
    댓글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94 엄마들 자식을 독립시키고 자기 인생을 찾으세요. 45 어이 2014/06/17 9,895
389693 중1아이 수학문제 뽑을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5 .. 2014/06/17 1,399
389692 지하철에 애들이 우르르 탔는데 정신 없네요 8 어후 2014/06/17 1,846
389691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4 샬랄라 2014/06/17 1,336
389690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1,127
389689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506
389688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715
389687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416
389686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4,046
389685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201
389684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973
389683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631
389682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663
389681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646
389680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336
389679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863
389678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740
389677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161
389676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114
389675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1,075
389674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619
389673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162
389672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895
389671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337
389670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