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산 코스 추천해주세요

벚꽃구경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4-04-03 14:17:12

주말에 남산으로 벚꽃구경가려고 해요

예전에 남산통신원님이 올려주셨던 글 보고 적어놨는데

남산을 다녀본 적이 없어 낯설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코스 추천해주세요,

그나저나 벚꽃이 다 피긴했는지 오늘 비에 남아 있으려는지 사람구경만 하게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IP : 183.98.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4.3 2:19 PM (110.47.xxx.111)

    비가 제대로 오지도않았잖아요
    부슬거리다 말아서 벚꽃에 물준격이라 더 화려하게 필것같네요

  • 2. 에버그린01
    '14.4.3 2:32 PM (219.255.xxx.9)

    국립극장에서 순환도로 타고 걸으세요,타워까지 올라가서 반대편 시립도서관쪽 순환도로로 하산하시면
    무난 할겁니다,두번째로는 예전 분수대 있던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순환도로 아무 방향이나 내려 오던지
    아니면 케이블카 탑승장쪽에도 등산로 같은 길이 있던데.거긴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중간
    길이 끊어져 있을것 같습니다.

  • 3. 안알랴줌
    '14.4.3 3:34 PM (125.7.xxx.5)

    국립극장 입구에서 남산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두 갈래로 갈라져요.

    우측으로 가면 비교적 편한 순환로이고 편도 4키로예요.
    이 길 끝으로 나가 차도로 계속가면 남산도서관으로 가고요.
    연세드신 분들 추천하고요.

    좌측으로 가면 남산타워 올라가는 비탈길이예요.
    약간의 체력을 필요로하지만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한강쪽 경치도 보여서 좋아요.
    다 올라가서 반대로 걸어서 내려가도 좋고 거기서 노란버스 타시면
    충무로, 동대입구역으로 가요.

    어느 코스든 벚꽃은 이번 주말 숨막힐 겁니다... ^^;;

  • 4. ...
    '14.4.3 11:42 PM (115.137.xxx.141)

    명동에서 애니메이션센터랑 숭의여고(?)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35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17
372734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275
372733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48
372732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65
372731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489
372730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987
372729 교환학생,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0 .... 2014/04/23 2,351
372728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1,862
37272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3) 세월호 참사 일주일...정부.. 1 lowsim.. 2014/04/23 906
372726 이 분노와 절망감을 모아, 제대로 싸웁시다. 5 비통합니다... 2014/04/23 840
372725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말라는 오유 사진 35 오유 2014/04/23 15,916
372724 라면에 이어 이번엔 치킨 야식이네요... 사고난 게 아니라 나들.. 12 ... 2014/04/23 3,735
372723 안타까운 사실 - 다이빙벨..... (펌) 14 /// 2014/04/23 3,264
372722 실종자 1명도 못 구한 정부 ‘오판 책임론’ 화가 많이 .. 2014/04/23 657
372721 박근혜에게직격탄 '서구에선 대통령직 무사하기 힘들어’ 13 가디언 2014/04/23 3,115
372720 눈물이 말랐나봐요 4 ... 2014/04/23 659
372719 청해진 선장 개독인가요? 3 ㄴㄴ 2014/04/23 1,361
372718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2014/04/23 792
372717 유튜브에 '신상철세월호'를 검색하셔서 2 하늘 2014/04/23 1,340
372716 커피 한잔 출근했냐? 13 건너 마을 .. 2014/04/23 2,293
372715 배우 김보성씨 "잠수자격증이 없는게 안타깝다".. 9 .. 2014/04/23 2,653
372714 이번에는 치느님 영접한 안행부 장관 18 허허...... 2014/04/23 4,322
372713 미치도록 슬픈 봄이네요. 1 네가 좋다... 2014/04/23 836
372712 세월호 교신내용 : 미국과 한국언론 발표에 차이가 있음 3 // 2014/04/23 2,334
372711 토할것같은 현실, 공포.. 1 위경련 2014/04/2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