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데뷔..

궁금 조회수 : 5,721
작성일 : 2014-04-01 23:12:39
여태 유아인에 관심도 없었고, 아니, 오히려
싫어했어요.

근데 밀회 보다가 유아인 보다 선재에게 빠졌네요.
외모도 멋지게 나오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요.

그러다 유아인에 대해 찾아보니
반올림... 어쩌고 이런게 나오던데

제가 궁금한거는요..
길거리 캐스팅 된 케이스라는데
그 부모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아들이 외모가 되고 연기에 관심이 있다해도
다니던 예고를 중퇴하고 서울로 올라와
연예인의 길을 가게 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았을텐데...

저는 선재 역을 너무 잘 하는 유아인 보면서
참... 그 부모도 정말 대단하다 싶었네요..
IP : 124.56.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 11:14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연예인 하고픈 사람들이 예고 진학하는거 아녜요????

  • 2. 미술 전공?
    '14.4.1 11:18 PM (182.227.xxx.225)

    주워듣기로는 회화전공이었다던데...
    틀릴 수도 있음=_=

  • 3. 원글
    '14.4.1 11:22 PM (124.56.xxx.18)

    경북 예고에서 서양화 했다고 나오더라구요.
    연극영화과도 아니라 더 그런생각이 드는지도..

    전 밀회부터 유아안 봐서
    예전에는 연기를 잘했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연기하는거 보면서

    참... 연기 하길 정말 잘했네 .. 했는데
    그런 재능을 알고 밀어준 ㅡ어린 나이에ㅡ 부모가
    대단하다 싶었네요..

  • 4. 원글
    '14.4.1 11:24 PM (124.56.xxx.18)

    그 부모의 통 큰?ㅡ제가 한 소심 하는지라
    부분 부럽기도 하구요..

  • 5. ㅇㅁ
    '14.4.1 11:30 PM (211.237.xxx.35)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예전에 김희선하고 한 영화 완득이? 라는 작품에서 남자주인공이였다고 하던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 6. ㅇㅇ
    '14.4.1 11:37 PM (218.146.xxx.146)

    윗님 완득이는 불과 몇년전 (2011년) 작품이고 김윤석이랑 투탑으로 나온 영화예요. 그때도 유아인은 나름 A급 스타였습니다. 김희선은 또 뭔지..

  • 7. ㅇㅇ
    '14.4.2 12:21 AM (110.70.xxx.62)

    뭐니뭐니해도 성스의 걸오가 최고였죠 ㅎㅎ 지금 밀회의 선재가 걸오를 넘어설지는 좀더 지켜보면 알듯 하구요

  • 8. ㅇㅇ
    '14.4.2 12:28 AM (110.70.xxx.62)

    교문앞 길거리 캐스팅이었는데..반올림 아인오빠도 진짜 인기 많았어요 근데 갑자기 연예계의 실상에 실망했는지 대구로 돌아가버여요 그러나가 1~2년후에 다시 돌아와 독립영화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다시 재기하구... 참 편안한행보만을 걷는 배우도 아니에요 10년 경력동안 나름 탄탄한 필모와 서서히 쌓아올린 연기로 이번에 제대로 밀회에서 유아인다운 캐릭을 만난듯 해요

  • 9. 반올림
    '14.4.2 4:29 AM (67.40.xxx.111)

    반오림에서도 아인오빠 (옥림이 남자친구) 정말 좋아했었어요. 저는 20대 후반에 반올림 팬이었네요. 반올림에서도 미술전공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도 회화전공이었군요.

  • 10. ㅇㅇ
    '14.4.2 5:54 AM (116.37.xxx.215)

    반올림때 꽃미남 이였던거 생각나네요 그 캐릭터도 좋았죠
    유아인하면 성스의 걸오가 생각나구요 이번 밀회 선재도 두고 두고 회자될꺼 같네요

  • 11. 유아인
    '14.4.2 9:04 AM (116.126.xxx.36)

    반올림
    결혼못하는 남자
    최강칠우
    성균관스캔들
    완득이
    패션왕
    장옥정

  • 12. 걸오야~~
    '14.4.2 11:30 AM (222.104.xxx.99)

    성균관 스캔들 방영될때 방송 끝나면
    걸오야~~~ ㅜ ㅜ 를 외치며 우는 글들이 참 많이도
    올라왔었는데요 ㅋㅋㅋ
    그때는 그 떨리는 목소리가 참 애틋했는데
    지금은 조금 식상한 면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44 렌지메이트 말고 없을까요? 렌지메이트 2014/04/09 1,535
369143 여러분의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16 ㅠㅠ 2014/04/09 4,680
369142 남녀 10살차이(연하) 연애 꽤 있나요? 5 궁금 2014/04/09 5,145
369141 30대분들,손아래 시누이에게 '아가씨'라고 부르세요??? 46 모몽 2014/04/09 8,488
369140 헤어에센스나 영양제 어떤거쓰세요? 5 머릿결 2014/04/09 2,421
369139 부산 쉐보레 영업자분 소개해주세요 5 ,,, 2014/04/09 656
369138 폼클렌저가 많은데 어디다 쓸까요? 8 아들둘맘 2014/04/09 1,412
369137 이혼전이니, 수술하는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언니. 43 제가 2014/04/09 10,557
369136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가 볼만 5 한가요? 2014/04/09 1,452
369135 安, 文에 선대위원장 공식요청..文 "당 결정 존중 13 탱자 2014/04/09 1,393
369134 일주일 후면 아들 군에 입대하네요 1 82cook.. 2014/04/09 903
369133 인터넷뱅킹 이런 에러 나면 어찌 해야하나요 4 급해서요 2014/04/09 1,057
369132 동물병원 안과 추천바랍니다 (급합니다) 5 나비네 2014/04/09 1,076
369131 김치가 종가집 김치 수준이면 잘 담근건가요? 2 2014/04/09 1,257
369130 학원비 현금영수증처리문의요 2 학원 2014/04/09 2,241
369129 사춘기 아들 키우는데 엄마가 가출하고 샆어요 12 엄마... 2014/04/09 5,193
369128 칠곡兒 담임 "귀에서 피 줄줄..신고도 소용없었다&qu.. 3 아동학대 신.. 2014/04/09 2,315
369127 분식점의 고슬고슬한 김치볶음밥 비결이 뭘까요...?? 56 mm 2014/04/09 25,263
369126 네이버의 보수적 뉴스 편집, 여론 독과점 심각하다 2 샬랄라 2014/04/09 420
369125 담달에 해외 나가는데 지금달러살까요 11 2014/04/09 527
369124 인공수정 3차 실패했어요 6 아엘 2014/04/09 5,852
369123 영국여왕의 만찬이라는데 너무 멋져요. 8 펌사진 2014/04/09 4,657
369122 큐어세럼바르니 편안한데 기분인가요?? .. 2014/04/09 503
369121 설도현이랑 장하나 너무 귀여워요. 7 2014/04/09 2,243
369120 7살 된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다고 한다면 바로 끊어주는게 맞.. 6 d 2014/04/09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