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인데요

주말부부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4-04-01 22:59:47
정확히 말하면 격주부부이구요 저하고 상황이 같은신 분들 남편하고 매일 통화나 문자하나요? 전 40대 남편은 50대구요 원래전 전화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오 남편은 처음엔 아침 아니면 저녁에 이틀에 한번 하더니 이제1주일에 한번정도네요~
IP : 36.38.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4.4.1 11:02 PM (1.251.xxx.35)

    매일 해요.
    제가 작년에 영업일 할때는 수입이 많았지만, 너무 힘들었고..또 일이 잘될때는 할일이 많아서요.
    작년에는 일 얘기로만 매일 똑같은 얘기를 한시간 이상씩...했구요.

    일안했을때나,,지금 일안하는 지금도 매일 통화해요.
    대신 올해 들어서는 조금 통화량이나 그런게 조금 줄었어요.저도 40대,남편 50대구요.

    아....일주일에 한번은 심하긴 한듯하네요.

  • 2. 저희는
    '14.4.1 11:18 PM (116.41.xxx.233)

    결혼생활 8년중 한 5년은 격주주말부부한거 같아요..운좋게도(?) 지난해말 주말부부생활 청산하고 지금은 집에서 출퇴근해요..저희는 주말부부일때나 지금이나 하루에 5통정도는 해요..
    둘다 40대초반이고 전화통화하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고..서로 뭐하는지 감시(?)하고..물론 둘 다 일하지만요...밥 챙겨먹었는지 물어보고...아이들 얘기하고..

    근데 원글님 일주일에 한번은 좀 심한거 같아요..

  • 3. 남편
    '14.4.1 11:23 PM (112.218.xxx.212)

    저는 40대 와이프는 30대 주말부부 100일차인데.. 하루 1~2통해요.
    대신 문자는 좀 서로 자주 보내는 듯해요..
    줄어들겠죠..
    근데 서로 줄어든다고 달라지면 부부 아니잖아요? ㅎㅎㅎ
    이번주는 격주부부 한주만 하자고 제가 부탁하니 좋아하던데요? ㅎㅎㅎ

  • 4. ...
    '14.4.1 11:36 PM (218.147.xxx.206)

    50대 주말부부 10년차입니다.
    하루에 최소 통화 한번, 카톡도 수시로 해요~~

  • 5. 저희는
    '14.4.2 12:03 AM (115.126.xxx.100)

    분기부부예요 ㅎㅎ 해외나가 있어서 넉달에 한번씩 보는데
    결혼 16년차
    매일 카톡하고 전화통화합니다
    할말없어요 하루만에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목소리만이라도 듣자 하고 매일하다보니
    또 할말이 생기더라구요

    자주 하도록 노력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이드니까 멀어지면 금방 남같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6. 우리도
    '14.4.2 1:19 AM (211.36.xxx.35)

    40대,50대 주말 부부인데요 매일 아침 6시30분 모닝콜로 깨워 아침 잘 챙겨 먹고 출근하라고 인사해요.낮엔 바쁘고 저녁에 통화해 하루 안부 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231 컴퓨터 관련 질믄 4 ..... 2014/04/10 756
369230 이제 문제 풀이 글에 리플 안 달아야겠어요. 먹튀들 보기 싫어서.. 11 아 진짜 2014/04/10 1,917
369229 시모무라 야채다지기 써보신분 다람쥐여사 2014/04/10 1,437
369228 같이 살지는 못하겠다.. 6 아무래도 2014/04/10 2,481
369227 김치볶음 맛있게 하는법 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22 초보 2014/04/10 4,357
369226 아이가 자면서 계속 앓는 소리를 하는데.. 2 초6 2014/04/10 1,497
369225 2014년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0 610
369224 홈쇼핑 화장품 중에 좋았던거 있으세요? 5 어떤거요? 2014/04/10 4,149
369223 은행다니시는분 혹은 이런 황당한상황문의 7 잡손실처리 2014/04/10 1,563
369222 깻잎찜? 도움 좀 부탁드려요~~~~ 4 맛있는 2014/04/10 1,172
369221 여초 직장에서 여자들과 잘 지내는 법 아시나요? 2 궁금 2014/04/10 2,940
369220 누구나 다 알지만 믿고 싶지 않은것 5 그는 당신에.. 2014/04/10 1,580
369219 같은 여자인데도 여자가 사랑스러운 분 계신가요? 28 ........ 2014/04/10 15,216
369218 뱅상카젤 초기 작품 증오 볼수 있는곳 2 프랑스 영화.. 2014/04/10 734
369217 친구라도 만나면서 계속 섭섭한 마음이 든다면..... 1 gogoto.. 2014/04/10 1,484
369216 과외교사예요.학생이 단어시험을 자꾸 컨닝하는데.. 10 과외 2014/04/10 2,689
369215 어제 밀회에서 나온곡 좀 알고 싶어요 3 곡명 2014/04/10 2,626
369214 SK 전화 또 안되는데 4 먹통 2014/04/10 1,530
369213 중고10만원에 샀는데 온라인에선 새거 12만원이네요?? 4 1/4사이즈.. 2014/04/10 2,447
369212 집안 인테리어로 수준 운운하는 사람.. 17 2014/04/10 7,453
369211 최근에 개봉영화 보신것 중 감동적인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1 ,, 2014/04/10 2,519
369210 요즘 날씨에는 어떤 색의 스타킹을 신으면 좋은가요?? 4 .... 2014/04/10 1,528
369209 아들이 uiuc 공대 대학원 유학 9 커피향 2014/04/10 3,400
369208 여자친구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가요? 30 가을 2014/04/10 3,635
369207 그나마 남자들은 곱게 자랐어도 군대를 갔다오기에 좀 나은편인데 2 곱게 2014/04/1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