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너무나도 심했던 충동
작성일 : 2014-04-01 14:16:10
1782401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심했어요.
오랜 친구들이 당일치기 바람쐬러 가자는 걸 거절했는데
갔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심했어요.
그래서 잤어요. 다 잊으려고...
이런 마음이 강하게 드는 사람 드문가요?
평생동안 가끔씩 이래요.
궁금해요.
다들 조금씩 이런가요? 저만 그런가요?
오늘은 굉장히 심했어요.
지금도 그런 마음이 강하게 몰려오네요.
나가서 걸어야겠어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어요. 갱년기 증상 일까요?
답 해주세요. 힘들면 다들 이런 충동 있죠?
IP : 223.62.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독교인
'14.4.1 3:28 PM
(115.137.xxx.107)
누구나 그런 충동 있지만 그렇게 빈번하게 오지는 않죠...
그래서 너무 잦으면 비정상이라고 판정할 수 있겠죠..
저도 예전엔 그랬어요...
내 부모보다 더 나를 속속들이 알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기전에는요...
힘내세요...
하나님께 내 삶의 뿌리를 내리고 나면....
세상은 한번 살아볼만 한 것이 됩니다.
너무 답답하면
무조건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쏟아 이야기 하세요.
하소연이든지 기도든지 실컨 하시고 울어도 됩니다.
그러면 살아요...
이상하게도 그렇게 저렇게 풀려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1914 |
홍가혜란 사람이 역으로 8 |
.. |
2014/04/18 |
2,722 |
371913 |
대한민국 알바들 총동원했구나 8 |
조작국가 |
2014/04/18 |
1,545 |
371912 |
시간 되시는분들 실시간 방송보세요 , 핵심정보들이 다 나옵니다 11 |
... |
2014/04/18 |
2,934 |
371911 |
선장 인터뷰 중에 박지영 승무원이 방송을 똑바로 안 한 거라고.. 19 |
?? |
2014/04/18 |
5,287 |
371910 |
외동이 많네 어쩌네 글 싸지렀다가 튄 사람 19 |
‥ |
2014/04/18 |
2,679 |
371909 |
우리, 뭐라도 도울게 없을까요? 9 |
찌진맘 |
2014/04/18 |
1,087 |
371908 |
어제와는 분위기가 달라진거같지요~ 11 |
... |
2014/04/18 |
5,057 |
371907 |
지금 전 함장이란 사람 ytn에서 18 |
이게뭔지 |
2014/04/18 |
4,328 |
371906 |
고구마 실곰팡이?? 4 |
mylove.. |
2014/04/18 |
1,918 |
371905 |
여긴 접속이 안됩니다 ㅠㅠ 4 |
카나다 |
2014/04/18 |
945 |
371904 |
분노조절이 안됩니다... 홍보전화에 욕을 퍼부엇습니다. 7 |
ㅡ |
2014/04/18 |
3,024 |
371903 |
속속들이 진행되는게 진짜일까요? 4 |
의심 |
2014/04/18 |
1,583 |
371902 |
이런 말이 소용 없겠지만 11 |
만약 |
2014/04/18 |
2,078 |
371901 |
적외선 카메라 같은거는 안되나요 1 |
음 |
2014/04/18 |
1,038 |
371900 |
식당 진입 3시 예정, 공기 주입 시작 14 |
ustrea.. |
2014/04/18 |
2,123 |
371899 |
안산 단원고 어떤곳인가요? 6 |
도움 |
2014/04/18 |
5,829 |
371898 |
식당 진입 성공이라네요. 30 |
qas |
2014/04/18 |
4,471 |
371897 |
제가 할수 있는게 없네요 미어지네요 1 |
한숨만 |
2014/04/18 |
841 |
371896 |
설마 .... 꽃같은 아이들을 ... 1 |
... |
2014/04/18 |
1,589 |
371895 |
아이가 머리를 부딪혀서 몇바늘 꿰맸는데요 5 |
율마 |
2014/04/18 |
1,288 |
371894 |
홍가혜씨 소름돋네요.. 21 |
했는가봉가 |
2014/04/18 |
7,187 |
371893 |
수학여행이 아니고 전부 일반 승객이었다면? 1 |
.... |
2014/04/18 |
2,004 |
371892 |
정동남 ”민간 잠수부, 장비 지원받아 잠수하고 있다” 15 |
세우실 |
2014/04/18 |
3,225 |
371891 |
학부모 인터뷰 '구조 상황도 바로 듣지 못해..의지 안보여 답답.. 1 |
분노 |
2014/04/18 |
896 |
371890 |
이제 어떡하나요.... 2 |
... |
2014/04/18 |
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