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 어디것 사드시나요? 두부조림 레시피도^^

두부조림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4-04-01 11:26:26

한번씩 두부조림한 다른분들 사진보면 땡기는데

레시피데로 해도 시커멓게 되고

깊은 맛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4.4.1 11:29 AM (1.251.xxx.35)

    cj꺼요...다른데 비해서 그나마 좀 단단한 편이라..

  • 2.
    '14.4.1 11:47 AM (14.45.xxx.30)

    풀무원 두부먹습니다

    그리고 두부조림은
    두부를 먼저 후라이팬에 구워서
    간장 고추가루 다진마늘 파 통깨에 물을 두부를 잠길만큼 물을 넣고
    처음엔 쎈불로해서 끓으면 약한불로해서
    졸입니다

  • 3. 우리콩
    '14.4.1 11:52 AM (112.158.xxx.28)

    팩에 담기지 않고 '모'로 되어 잘라파는 두부가 갑이더군요
    우리동네엔 두부 만들어 파는 가게가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 우리콩 두부가 나오면 두모 정도 사서 한모는 바로먹고 나머지는 물 부어 김냉 보관..
    아니면 하나로에 우리콩 두부 만들어 파는 것..
    일단 노릇하게 잘 구워져서 모양새가 좋고, 맛도 팩에 담긴것과 비교되지 않게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나요,
    두부조림은 멸치육수 내서 해물탕 양념넣고 살짝 달근하게 해서 조립니다.
    한번 조린후 원하는 맛이 되면 한김 식혔다 다시한번 조리거나, 원하는 맛이 안나면 필요한 양념 더 넣어 한번 더 조리거나 하면 두부에 양념이 배어 맛나더군요

  • 4. ...
    '14.4.1 12:30 PM (39.112.xxx.212)

    종가집이나 씨제이
    팬에 구워서 들기름 마늘 파 깨 고춧가루 진간장과 국간장 섞어서
    생수또는 다시마 우린 물 졸이면 맛나요

  • 5. ^^;;
    '14.4.1 12:41 PM (120.142.xxx.10)

    한살림 두부먹어요.
    저는 항상 급하게 해 먹느라 미리 두부를 굽거나 멸치 육수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요.. 약간은 두부찌게 처럼 해먹는데요..
    간장 조금에 "잔멸치"를 한줌 넣고요 (멸치때문에 간장 보통 넣으시는 만큼 넣음 짜요) 고춧가루랑 다진마늘이랑 파랑 참기름 조금에 양파 채썬것도 있으면 넣고요 "깻잎" 있으면 채썰어서 듬뿍 올리고 물 자작하게 부어 바글 바글 끓여 먹는데.. 울 집에서는 인기메뉴에요.. (요리 정말 못하는데 왠지 부끄럽^^;;)

  • 6. ..
    '14.4.1 12:58 PM (1.224.xxx.197)

    딸랑딸랑 두부트럭 두부나 시장에서 만들어 파는 두부로 만드니깐 부서지지도 않고
    옛날맛 나더라구요

  • 7. 두부는
    '14.4.1 3:04 PM (175.194.xxx.161)

    저는 풀무원을 주로 사는 것 같네요.. 두부를 사오면 모서리를 살짝 열어서 물을 버리고 뜯어진 모서리가 밑으로 가게 그릇같은데 넣어서 냉장고에 하루저녁정도 둡니다. 그럼 두부가 물이 빠져서 보송보송한 상태가 되지요..(이거 시식아줌마한테 배운거예요)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지진다음 양념장 (간장, 멸치육수, 정종, 고춧가루조금, 마늘, 파, 매실액 조금)을 뜨거운 팬에 휙 부어서 불을 약하게 줄인다음 잠시 끓여줍니다..
    양념장 국물이 거의 졸아들었으면 먹으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513 어제 교회..도움 요청하신 혼란중 님 ~ 보세요 4 오삼 2014/04/01 748
365512 친정엄마가 주택연금 신청할까 하시는데 제가 잘 몰라서 조언좀 부.. 10 부모님 2014/04/01 4,300
365511 박효신의 노래 '야생화' 좋네요 ^^ 2 .. 2014/04/01 1,648
365510 다본전집이 많은데 알라딘 2 전집 2014/04/01 845
365509 유통기한 지난식품 다 버리세요? 3 비비고 2014/04/01 1,156
365508 자녀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는 엄마이신가요? 7 칭찬 2014/04/01 1,692
365507 원룸대딩딸 반찬 뭐해주세요? 6 .... 2014/04/01 1,958
365506 혹시들 박용건 선생님이라고 아시나요? ㅁㅁㅁ 2014/04/01 893
365505 은행원 부부 짱이네요 27 바침 2014/04/01 22,793
365504 옷장 정리..특히 아이들 옷...도와주세요 11 정리정돈 2014/04/01 2,234
365503 외국여자들은 한국여자랑 다르다고 하네요 ㄷㄷ 25 차이 2014/04/01 15,048
365502 퇴직금 줬다는 원장님 보세요. 4 학원장 2014/04/01 2,857
365501 도와주세요, 알콜클리닉 또는 정신과 소개해주세요 10 한숨 2014/04/01 2,696
365500 남자가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게..어떤 의미일까요? 10 궁금이 2014/04/01 5,856
365499 간단한 손님 접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6 2014/04/01 3,467
365498 이런 증세는 뭘까요 ? 2 .. 2014/04/01 594
365497 이 조끼에 어울릴 옷스타일이나 색깔 추천해주세요ㆍ 4 82좋아 2014/04/01 1,052
365496 과외선생님 성별요.. 15 늘맑게 2014/04/01 5,485
365495 서초구/강남구 중학교 2 감사합니다 2014/04/01 1,266
365494 두부 어디것 사드시나요? 두부조림 레시피도^^ 7 두부조림 2014/04/01 1,908
365493 만취해서 주변사람에게 시비거는 사람은 4 ... 2014/04/01 790
365492 지금하는거 말고 다른걸 잘할것같은 착각 2 망상 2014/04/01 719
365491 금투자 하시는분 계신가요? 3 ,,,, 2014/04/01 1,921
365490 [단독] '박정희 불륜설 유포' 가정주부 37년 만에 무죄 6 ''''' 2014/04/01 2,368
365489 아이돌 엑소의 백현이란 애가 매력이 넘치나요. 울딸이^^ 3 첫관심 2014/04/0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