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도 남자애인데 이런식으로 교복 단추가 떨어진다거나 옷이 튿어진 경험이 없어서요.
혹시 얘가 학교에서 드잡이라도 서로 하는지 아니면 당하는지 걱정이 되네요.
단추 2번 떨어져 왔을때 구슬러도보고 돌려서 말도 해 봐도 애는 아니라고
그냥 저절로 단추가 떨어졌다고만 해요.
좀 전에보니 쟈켙 겨드랑이 뒷편이 10센티 정도 팔과몸판 연결부분이 뜯겨져 있어요.
과격한 남자애들 이렇게 노는게 맞는건지 무슨일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큰 애도 남자애인데 이런식으로 교복 단추가 떨어진다거나 옷이 튿어진 경험이 없어서요.
혹시 얘가 학교에서 드잡이라도 서로 하는지 아니면 당하는지 걱정이 되네요.
단추 2번 떨어져 왔을때 구슬러도보고 돌려서 말도 해 봐도 애는 아니라고
그냥 저절로 단추가 떨어졌다고만 해요.
좀 전에보니 쟈켙 겨드랑이 뒷편이 10센티 정도 팔과몸판 연결부분이 뜯겨져 있어요.
과격한 남자애들 이렇게 노는게 맞는건지 무슨일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과격하게 놀아도 교복 뜾어질 정도는 아닌데요...
좀 이상해요...
그렇게 놉니다 중학교 남자애들
농구나 씨름 한번만 해도..
더 이상 캐묻지 마세요.
물어봤자 대답도 안할 겁니다..
어제 학교에서 온 안내문에 그렇게 써있더군요.
애 옷이 자주 튿어져 온다.
이것도 하나의 왕따, 학폭의 징후로 보던데요.
그 외 고가 물건을 잃어버린다.
용돈이 자주 모자라다고 말한다. 등.
원래 활동적으로 노는 아이였는지 엄마가 아시지않나요?
얌전하게 놀던 아이가 갑자기 옷 튿어져서 오면 좀불안하겠네요
교복이 하도 많이 뜯어져서 이젠 무신경 해요. 울애는 운동을 좋아해서 그려려니 했어요. 그리구 남자아이들 노는거 봤는데 옷이 멀쩡한게 더 이상할 정도예요. 아무데나 휙 던져놓고 앉고 뒹굴고 잡아당기고 던지고ㅠㅠ
중1인데, 한번 입고간 체육복 한쪽 무릎이 꼭 불로 지진것처럼 반들반들하더라구요.
애 말로는 강당에서 쭉 미끄러졌는데(장난쳤겟죠) 나이론이라 녹았다고....??
남편에게 물어봤더니..그래하면 당연히 그렇지 그러더라구요.
얼마전 어떤분이 5일인가 입었던 첫 교복이(남자애)
학교에서 앉는데 찌익 하면서 1미터인가 찢어져서 교복매장에 다시 갔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그래도 조금 주시해서 살펴보세요. 남편이랑 아이랑 목욕할때 몸도 살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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