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홈쇼핑에서 견과류를 샀는데 박스가 3박스에서 사은품 작은 한박스 이렇게 해서
110봉짜리 상품을 구매했어요
한박스는 지인에게 먹어보라고 선물하고
열봉쯤 먹고 오늘 저녁에 먹을려고 두봉지를 개봉했는데 한봉지에 있는 캐슈넛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견과류는 먹어야 하고 반품하게 되면 이미 먹은 양을 봉지당 800원으로 계산해서
입금처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환을 하게 되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같은 회사 제품을 또 먹기는 마음이 그렇습니다.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