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된 신생아 아기띠 할수있나요?

aa 조회수 : 5,517
작성일 : 2014-03-31 19:32:22

애기가 조리원에서 손이타서 맨날 안아달라고 울어요

팔이너무 아파서 아기띠해보려는데

이렇게 어린아이도 아기띠해도되는건가요?

IP : 121.135.xxx.1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31 7:38 PM (112.151.xxx.81)

    슬리아잘썼어요 그리고 손탄다는 말보다는 아기가 엄마뱃속이그리워서 힘들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애기가 따듯하고 안정된 엄마뱃속에서 나와서 모든게낮설고 힘들어사운다 생각하시구 많이안아주세요 힘내시구요 백일까지 고생하면 좀 수월해져요

  • 2. ,,,
    '14.3.31 7:39 PM (203.229.xxx.62)

    옛날 재래식 포대기 미니로 장만해서 집에서 사용 하세요.

  • 3. @@
    '14.3.31 7:40 PM (118.139.xxx.222)

    윗님 말씀대로 슬링 추천요.
    아기띠는 아직 이른것 같애요...척추에 무리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한달 됐다고 하니 제생각 나네요...
    조리원 퇴원(3주)후 급하게 은행 볼일땜에 신랑이랑 갔는데 아기 옷만 입혀서(그해 8월 초 엄청 더웠음) 안고 갔더니 다 쳐다보더군요....왜 그럴까 했는데 너무 신생아라서 그랬던 기억나네요..
    아기 넘 귀엽겠어요....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4. ...
    '14.3.31 7:52 PM (183.102.xxx.16)

    처네는 아직 안되요.
    목을 못 가누어서 큰 일나요.
    슬링으로 포근하게 안아 주시면 좋읗 것 같아요.

  • 5. ....
    '14.3.31 7:54 PM (39.7.xxx.147)

    슬링사용하세요ᆞ

  • 6. ..
    '14.3.31 7:57 PM (116.121.xxx.197)

    아직은 척추에 무리가 가요.
    아기띠는 백일정도 되어 허리에 힘도 생겨
    혼자 앉혀 놨을때 안 쓰러질 정도 되어야 덜 무리가 갑니다.

  • 7. ..
    '14.3.31 7:57 PM (116.121.xxx.197)

    포대기도 아직은 안돼요.

  • 8. 노 노
    '14.3.31 8:04 PM (115.140.xxx.74)

    목, 척추 에 무리갑니다.
    애기가 목을 못가누죠

  • 9. 저도
    '14.3.31 8:07 PM (211.58.xxx.175)

    같은 고민,고통으로 아기띠에 옵션으로 신생아패드 포함해서 산 후 얼마간 썼었죠 근데 쉽지 않아요
    띠를 하기도 푸르기도 힘들고 내려놓으면 바로 깨요

    바운서도 쓰고 유모차 미리 사서 집안에서 태우고 돌았어요 한가지 방법으로는 감당안됩니다

  • 10. 블랙보이스
    '14.3.31 8:09 PM (114.199.xxx.130)

    랩포대기라는게 있어요 그게 좋아요 전 잘썼어용 검색해보새영

  • 11. 블랙보이스
    '14.3.31 8:09 PM (114.199.xxx.130)

  • 12. 블랙보이스
    '14.3.31 8:10 PM (114.199.xxx.130)

    제가 그맘때 잘쓴건
    랩포대기. 바운서. 크래들스윙 이에여
    전 넘 힘들었는데 이것들로 훨씬 편해졌어용

  • 13. 저도
    '14.3.31 8:12 PM (183.98.xxx.7)

    슬링에 한표요.
    아기 무게 많이 나가서 어깨 아파지기 전까지는
    엄마도 아기띠보다 슬링이 더 편해요.

  • 14. ...
    '14.3.31 8:24 PM (122.32.xxx.12)

    슬링이요..
    근데 이것도 처음엔..정말 적응이 힘들어서 그런데 딱 자기 몸에 익숙해 지면..
    정말 신세계예요..
    두팔이 자유롭다라는것이 이런거다 싶은..
    슬링 중에 땅콩패드라고..
    밑에 까는거 있는 슬링이 있거든요..
    이게 쓰기 좀 더 편해요..
    밑에 패드를 대고서 쓰니 좀 더 안정감 있구요.

  • 15. 그러게요
    '14.3.31 8:26 PM (211.178.xxx.40)

    백일때까진 곧게 세우지 말라고 했던 거 같아요.
    목 가눌때까진 안아주세요. ^^

  • 16. ㄴㄴ
    '14.3.31 8:35 PM (112.152.xxx.10)

    아기띠는 안돼요
    '베이비크탄'이라고 찾아보세요
    편하게 잘썼어요

  • 17.
    '14.3.31 9:01 PM (211.36.xxx.175)

    오 못들어본게많네요
    다들감사합니다~
    한번다검색해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67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61
371666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46
371665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75
371664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41
371663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52
371662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62
371661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83
371660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71
371659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79
371658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86
371657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29
371656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38
371655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13
371654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580
371653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26
371652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21
371651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530
371650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798
371649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168
371648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186
371647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214
371646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465
371645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186
371644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7,957
371643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