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 겨울 지나고 나니깐 살이 뽀록뽀록 쪄서..ㅠ
상추쌈 다이어트를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밥양 줄이고 상추 서너장 해서 포만감을 늘려 주는..
아..근데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네..어쩔..ㅠㅠ 이 폭풍식욕ㅠ)
근데 제가 잠이 또 많아요..
회사에서 오후되면 잠이 솔솔 오는데..
봄에는 아주 춘곤증땜에 1시간은 꾸벅꾸벅 눈치보면서 조느라 고통이에요..
커피는 카페인에 무딘편이라 그런지
자기전에 마셔도 잘만 자는편이라 소용없고요.
여기다 상추까지 점심에 많이 먹어놓으면 잠이 더 잘오려나요?
근데 제가 먹는빨(?)이 잘 안듣는편이라..
(뭐 자기전에 우유한잔 먹음잠이 더 잘온다..이런말이나
커피 마시면 잠이 안온단 말이나.
뭐 먹으면 어떤 증상이 있다..이런거 저한텐 안통하더라구요.
먹으면 살찐다..요것만 적용되는 듯..)
상추쌈..춘곤증심한 저한텐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