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해야 할까요?

주부의마음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4-03-31 13:54:54

옷정리중인데 옷값보다 드라이값이 더 들게 생긴 1인입니다.

 

울 언니는 외투나 코트는 드라이않고 넣어둔다고 해서요,

 

너무 드라이를 많이 하는것도 안좋다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조끼 가디건 같은 니트류만 드라이 하고 모직 코트류는 그냥 좀약만 넣어 보관해도 될까요?

 

중년 주부이지만 여기에 묻게 되네요 ㅜㅜ

 

 

IP : 222.102.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삼모사 같네요
    '14.3.31 2:10 PM (1.251.xxx.35)

    한두번 입어서, 그냥 좀약넣고 보관하면
    겨울에 입을때 세탁 맡겨야 될건데요.

    그니까. 지금 세탁하냐
    겨울에 세탁하냐...단지 기분상의 문제일듯하고, 비용은 같다고 봅니다.
    그러면 지금 세탁하고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주부의마음
    '14.3.31 2:20 PM (222.102.xxx.139)

    어떤분 댓글 보니 코트같은 모직류는 세탁을 자주하면 윤기가 없어진다는 말을 본것 같아서요.

  • 3. 저도
    '14.3.31 2:35 PM (211.51.xxx.98)

    두세번 밖에 입지 않은 겨울 외투들은 드라이 안하고 보관만 잘합니다.

    그러나 니트류들 처럼 직접 땀을 흘린 옷들은 한번 입었어도 반드시
    드라이해서 보관하구요.

  • 4. 아르제
    '14.3.31 6:58 PM (168.131.xxx.71)

    실크 블라우스 견모나 견면 자켓이 많은 처자인데요,
    홈드라이세제 사서 까슬한 블라우스는 착착 빨아요.
    아우터도 일년에 한번 이상 드라이 안 해요.
    세탁소 드라이 기름 더러운거야 다 아실테고
    광택있는 소재라도 시간있으시면 온라인에서 배워서 홈드라이 하세요.
    저는 한벌 실패했고 그 이후론 계속 깨끗하게 나와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캐시미어나 외투 아니면 드라이 안 맡겨요.
    스타일러 사고 싶지만 일년에 한번 이외엔 홈드라이와 스팀다리미+ 베란다에서 그늘 바람 쐬어 관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22 길에서 갑자기 쓰러졌는데 왜 그럴까요 10 살고싶어요 2014/06/16 4,527
389321 참극을 총리로 강행하면 이런..... 이런 2014/06/16 1,299
389320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궁금합니다. 8 진심궁금 2014/06/16 2,938
389319 갑자기 다리부터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심하게 가려워요 12 죽겠어요. 2014/06/16 25,518
389318 21개월 아기. 고열후 발이 벗겨지는데.. 20 .. 2014/06/16 4,936
389317 지금 부추씻어서 싱크대위에 뒀는데 2 궁금 2014/06/16 2,946
389316 [꼭 퍼가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 -친.. 6 이기대 2014/06/16 1,483
389315 피자 먹다가 가장자리 왜 남기나요? 22 이해불가에요.. 2014/06/16 4,655
389314 이완용과 문창극 망언 닮았다. 2 링크 2014/06/16 1,041
389313 사랑니 어디써 뽑아야 하나요ㅠ골라주세요 9 아파요ㅠ 2014/06/16 2,275
389312 안좋다는 음식들먹으면 몸에서 반응하게되었어요 ㅜ 4 ㅇㅇ 2014/06/16 1,675
389311 외모 외모 따지는거요 . 늙은거 싫어하는것도요. 12 자존감 2014/06/16 3,870
389310 요즘 서비스직 분들이 좀 뻣뻣해진것 같지 않나요? 7 요즘 2014/06/16 2,805
389309 피부톤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 피부 2014/06/16 1,113
389308 급)도와주셔요.. 리코타치즈..안굳는데..어재야 할까요?? 17 마이너스의 .. 2014/06/16 4,962
389307 밥먹으면 소름돋고 추워요. 1 도도도 2014/06/15 2,697
389306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돌아오는게 없어요. 6 cloudy.. 2014/06/15 1,976
389305 폴라포 아시죠? 5 2014/06/15 1,904
389304 강남파라면서 보수라고 자칭하는 인물 첨 봤더니 멘붕이에요. 19 뭐냐 2014/06/15 3,213
389303 영양사랑 인턴의사랑 사귀는거 어케 생각하세요?? 11 0kk 2014/06/15 4,808
389302 내일자 장도리 2 으휴 2014/06/15 1,833
389301 혼수 소파 때문에요.. 9 어렵다 2014/06/15 2,986
389300 개콘에 박지선이 최시중딸 패러디 했다는데 9 최호정 2014/06/15 12,546
389299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2 저녁숲 2014/06/15 1,574
389298 성당 초보 뻘줌하네요 6 -.-;; 2014/06/15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