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공격성 받아주는 건 부모뿐인데 혼내면 마음만 다쳐요”
1. 음
'14.3.31 1:56 PM (121.169.xxx.246)다 받아주다 부모맘도 다쳐요.
2. 저.. 그렇지요님;;;
'14.3.31 2:22 PM (58.125.xxx.67)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습니다'로 맞춤법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시나요.
옳은 말씀이신것 같은데 읍니다에 걸려서 도무지 글이 눈에 안들어와요.3. ....
'14.3.31 2:29 PM (110.15.xxx.242)윗님... 읍니다로 써도 글이 선명하게 잘들어오네요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4. 에휴
'14.3.31 2:33 PM (112.172.xxx.48)저런 내용 댓글에까지 읍니다 습니다 맞춤법 지적이라니..
5. 참내
'14.3.31 2:36 PM (61.254.xxx.103)너무 기본적인 맞춤법이라 알아두면 좋을일을...다들 맞춤법은 안 거슬리고 아이들 신조어만 눈쌀찌푸려지시나보죠? 이러니 이중적이란 얘기가 나오죠
6. ....
'14.3.31 2:43 PM (110.15.xxx.242)맞춤법 지적도 좋아요, 네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너무 가르치려 하니까 그런부분이 거슬린다는 거에요
연세가 어떻게 된다느니, 도무지 글이 들어오지 않는다느니...
그렇게 까지 말안해도 되지 않을까요?7. 그런가요
'14.3.31 2:48 PM (58.125.xxx.67)만일 저 분이 저 내용 그대로 그 상대엄마에게 문자나 카톡을 보냈다면
그 상대엄마가 저 분의 진의를 잘 파악했을까요?
저건 받침이나 철자를 맞게 썼느냐 틀리게 썼느냐의 문제와는 또 다른 맞춤법 아닌가요.
지금 2014년도 현재 학부형인 분이라면 알고 계셔야 할거 같아서요.
저 이야기가 수년 전의 경우를 말씀하신건지 궁금해서 연세를 여쭌거고요.8. ....
'14.3.31 3:06 PM (110.15.xxx.242)저 문장을 그대로 보냈을때 못알아볼 내용이 있을까요?
제가 단순한가요.
암튼 알겠습니다. 이글 쓰신분 민망하시겠어요.
괜히 죄송합니다.9. ㅎㅎ
'14.3.31 3:06 PM (39.7.xxx.58)2014년 현재 학부형이라는 말도 옳은 표현은 아닙니다
옛날옛날, 교육을 못 받은 엄마 보다 형이 우선이던 시절..학교일에도 엄마대신 아빠나 형이 나섰죠.
그때 쓰던 말 학부형 입니다10. ..
'14.3.31 4:24 PM (116.40.xxx.11)학부형 아니고 학부모입니다. 지적은 예쁘게~
11. 근데
'14.3.31 4:44 PM (39.7.xxx.38)링크한 글의 주제가 원글님의 제목은 아닌것 같은데요.
12. ㅈ
'14.3.31 6:53 PM (121.188.xxx.144)58.125님의 댓글 안 읽었는데
그 분 댓글 눈에 잘 들어오던데요.
님 댓글 중간중간에도
틀린 게 있어요
' 아 ' 다르고 ' 어 ' 다르지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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