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연휴때 3박4일 (또는 4박5일) 전라도 여행 계획중인데요
서울에서 남편과 둘이 떠날거고, 자가 차량 가지고 가구요.
숙소는 아직 못정했고 대략적으로 4박 5일이라면
1일차: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에 지리산 바래봉 철쭉
숙박-순천
2일차: 순천 시티투어, 순천만 등 관광
숙박-순천
3일차: 여수 금오도 등 관광
숙박-순천
4일차: 보성, 벌교 관광
숙박-담양 or 고창
5일차: 담양, 고창 구경 후 귀경
이렇게 둘러보고 오고 싶은데, 일정 빠듯할까요? (순서는 괜찮나요?) 괜찮으면 3박4일로 줄이고 싶긴 한데..
그리고 순천 한군데에서 숙박하며 순천, 여수 보는것 괜찮을까요?
숙소 구하는것도 만만치 않고 알아보는건, 숙소 자주 옮기는것 별로 안좋아해서요..
그래도 접근성 생각하면 숙소를 계속 옮기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다녀와서 후기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