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리아파요. 남편핸드폰이 급 말썽을 부려서요.
이동통신사 정지가 끝날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요. 남편 핸폰이 안되면 우선 제가 제일 답답함 ㅠ
남편 핸드폰은 거의 전화를 받고 거는 용도로만 쓰고요. 인터넷은 늘 갖고다니는 아이패드로 할때도 있고
안할때가 더 많은듯해요. 한마디로 핸폰은 주로 전화통화용도로 씁니다.
제가 찾아낸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것이고요.
갤럭시코어라고 보급형 폰인것 같은데..번호이동도 안하고 그냥 기존 이동통신사(sk)로 쓰고 싶어하기에
찾다 찾다 이걸 찾아냈는데요. 할부원가는 9만9천원이고 24개월 약정에 3.4요금제 123일 유지이후 표준요금제로
바꿀수 있대요. 이것도 기존폰 반납조건이고, 반납을 안하면 할원가가132,000원으로 오른다는데,
기존 고장난 폰이 있으니 택배로 반납하면 될것 같고...
제가 폰에 대해선 잘 모르고 지금 이통사 영업정지중이라 선택의 폭도 너무 좁아요.
이 조건의 이 폰이 괜찮나요? 아시는 분 꼭 좀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