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때문에 수영강습을 하기로 결심했고 일주일전에 등록했어요
시작은 내일부터인데..
이놈의 생리가 끝날줄을 모르네요. 여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열흘간 생리를 해요..수영시작할때쯤 끝날거라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더니만..^^
어쩌죠???? 저??ㅠ
허리통증때문에 수영강습을 하기로 결심했고 일주일전에 등록했어요
시작은 내일부터인데..
이놈의 생리가 끝날줄을 모르네요. 여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열흘간 생리를 해요..수영시작할때쯤 끝날거라 생각해서 내심 좋아했더니만..^^
어쩌죠???? 저??ㅠ
............
저도 수영배울때 예전에요.
생리때문에 진도를 잘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처음 강습이니 빠지지마셔야죠
양이많지않으실것같으니
탐폰하고 들어가심되요
샤워실에서 비누로
샤워하시고난후
화장실 가셔서 탐폰끼우고들어가심
한시간 걱정없습니다
올라오는글 읽어보면
탐폰이 빠진다느니 둥둥
떠다닌다느니..
하는소리있는데
잘만 집어넣으면
걔는 절대로
밖에서 줄잡아당기기전에는
혼자서 밖으로 빠져
나오지않아요
걱정마시고 하세요
탐폰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만약 쓴다면 미리 써보고 써봐야 할까요? 생리가 왜 이런지는..병원가봐야 할텐데..병원가면 생리중인 상태에서 진료는 그냥 문진으로 하나요? ㅠ
템포 써본적 없으면
이번은 무리네요
좀 연습 하셔야 해요
아..삽입식생리대
써보신적없으시면
시도하지마세요
십중팔구 집어넣다
힘들어서
안쪽깊숙하게
못집어넣고 걸쳐놓으면
속도안좋고 이물질걸림있어서
매우불편해요
잘만쓰면 세상편한물건인데요
결혼하셨고 아이낳으셨다면
대박왕추천이예요
(원래 경험없는분들도
사용가능하십니다만..)
이번에 수영접수하셨다니
양이 많은날 하루제외하시고
삽입식생리대 사용
괜찮아요
연습좀 해보시구요^^
한번도
써보지않았으면서
얘기만듣고
이렇더라저렇더라
하는글..사양입니다
절대로절대로
생리대수영복안쪽에
붙이고 들어가기없기예요^^
저 수영 오~~래했어요
별별 이상한별들에서
온사람들,아줌마들
많이봤어요ㅋㅋ
빠지기싫으시면
몇번연습해서
탐폰 추천
네 저 애 둘 낳은 아줌마구요..수영복안에 생리대?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절대 그럴일 없어요^^
걱정되긴 하지만 ..삽입형 생리대 사러 가야겠네요..처음이라 빠지긴 싫어요.
댓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아무리 삽입식이라 해도
생리중이잖아요.
그냥 처음엔 가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523 |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 향초 어떨까.. | 2014/04/10 | 1,466 |
369522 |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 | 2014/04/10 | 2,711 |
369521 | 밀양 사건은 | 아우, | 2014/04/10 | 627 |
369520 |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 dd | 2014/04/10 | 20,317 |
369519 |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 초1 | 2014/04/10 | 2,836 |
369518 |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 심플라이프 | 2014/04/10 | 6,055 |
369517 |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 skcnkn.. | 2014/04/10 | 946 |
369516 | 햇빛에 그을린 팔... | 봄이다 | 2014/04/10 | 499 |
369515 | 국가장학금2차... | 장학금 | 2014/04/10 | 1,175 |
369514 |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 김도진 | 2014/04/10 | 10,924 |
369513 |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 힘들다규~~.. | 2014/04/10 | 5,544 |
369512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722 |
369511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468 |
369510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759 |
369509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2,098 |
369508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392 |
369507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438 |
369506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2,099 |
369505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515 |
369504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275 |
369503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244 |
369502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909 |
369501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867 |
369500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206 |
369499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