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전업주부님들 재밌게살수있는 노하우좀.
34세이고 전업주부에요
근데 너무 무료하고
얘기상대가없어요
좀 활발하신분들은 하루종일 어떤일을하며지내나요
남편과 주말부부인데
자꾸 남편한테집착하구의지해요
하루종일 얘기상대도없고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1. oops
'14.3.31 9:15 AM (121.175.xxx.80)돈이 되든 안되든 원글님만의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세요.
2. 입력
'14.3.31 9:20 AM (223.131.xxx.181)아이들은요? 학교다니나요?
34세면 아이들이 어리거나 없을수도 있는데...전업주부면서 주말부부를 하는 이유가..잘..3. ..
'14.3.31 9:22 AM (182.219.xxx.209)일을 하세요. 아니면 공부를 하시든지요.
4. ᆢ
'14.3.31 9:23 AM (211.36.xxx.190)애기도없고 주말부부면 전업주부가아니지않나요?
일을안하시는데 주말부부하는이유가있나요?
취직을하세요5. 시아
'14.3.31 9:28 AM (113.10.xxx.235)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찾으세요 전 매일 운동해요..
6. ...
'14.3.31 9:53 AM (58.145.xxx.210)애기도 없으신거 같은데 가까운 커피숍 같은 곳에서 파트타임 알바라도 해보시면 안되나요?
사람들하고 지겹게 얘기하실 수 있을텐데..7. 잉여같아
'14.3.31 10:02 AM (114.205.xxx.124)일을 해야지 이 사람아..
이러니 잉여소리 듣죠.
혹시 임신 때문에 집에서 쉬어야한다면,
파트타임 정도는 별 무리 안줘요.8. ..
'14.3.31 10:03 AM (117.111.xxx.79)주말부부시면 정말 무료하시겠네요.. 문화센터다니시면서 취미활동하시교 간단하게 운동만해도 하루가 금방가요..
곧 아기낳으심 심심할 새도 없어요~지금을 즐기세요.9. ...
'14.3.31 10:08 AM (210.205.xxx.161)시간널널하면 김치담급니다.
요리실력 키우는것도 좋아요.10. 예쁜딸들
'14.3.31 10:10 AM (182.226.xxx.120)전업이시고 시간보낼걸 걱정하시는걸 보면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으신가봐요.
그렇다면 봉사활동 하시면 어떨까요. 보람있고 의미도 있고..
저도 아기 좋아해서 올해부터 보육원이나 비슷한 시설에서 자원봉사 하고싶었는데 작년에 아기낳은 막내동생이 직장을 다녀야해서 제가 맡아 키우고 있어서 오히려 집안경제에는 플러스 됐네요^^11. ..
'14.3.31 10:35 AM (218.148.xxx.94)전 악기를 배웁니다. 그리고 책도 읽어야하고...핸드폰게임도 레벨업시켜야하고
집도 치워야하고 빨래, 반찬 만들기등 집안일도 해놔야 하구요..
시간이 너무 모자라네요..
전 주말에만 근무해서 평일 아침부터 낮까지 아이들 학교간 시간이 골든타임인데...
너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