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주인이 세준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데

세입자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4-03-31 06:19:07
지금 월세로 들어살고 있어요. 집주인이 이 집을 담보로 은행에 대출을 한번했었는데 추가로 더 하겠다고 연락이왔네요. 은행에서 연락이 갈거라면서... 저희는 뭘 알아봐야하는건가요?
IP : 182.172.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31 6:39 AM (211.237.xxx.35)

    원글님은 확정일자만 잘 받아놓으면 됩니다.
    월세보증금이 지금 은행대출보다는 선순위이니 만약 은행대출을 못갚아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 해도
    은행대출보다 월세보증금을 먼저 배당받게 돼죠.
    걱정하실것 없고요. 뭐 건들지 말고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을 갑자기 옮긴다든지 하는 뻘짓?만 안하시면 됩니다.

  • 2. 원글
    '14.3.31 6:48 AM (182.172.xxx.135)

    아~그럼 딱히 저희가 액션취할건 없는거군요~
    감사합니다^^ 흐유~~~

  • 3. ...
    '14.3.31 8:23 AM (118.221.xxx.32)

    월세고 전입신고 된거면 걱정 안해도 되요
    보증금 얼마 안되잖아요 대출 막지 못하고 은행서 감안해서 해주고요

  • 4. 아가둘맘
    '14.3.31 9:05 AM (210.91.xxx.42) - 삭제된댓글

    대출 종류도 여러가지라 원글님보다 선순위 대출이 추가로 들어올수도 있어요.은행에 전화오면 물어보시고 통화내역 녹음해두세요.어디은행 누군지도 물어보시고...그리고 동의안해줘도 되지않나요?

  • 5. ..
    '14.3.31 10:24 AM (61.73.xxx.132)

    혹시라도 주소 옮겨달라거나 뭐 서류 써달라면 절대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집주인이 돈이 없나보네요.
    나중에 집뺄때 빨리 나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저라면 그런집 만기되면 이사가요.

  • 6. 원글
    '14.3.31 2:09 PM (182.172.xxx.135)

    아침에 약속이있어 급히 나갔다오느라 답글들 이제보았어요.감사합니다. 확정일자는 작년6월에 월세계약할때 받았고 1년 약정이라 올6월에 다시 재계약하면서 받을껀데 그럼 상관없나요?
    전세살다 월세 전환한건데 이제 그냥 이사를 가는게 나을까요?주인말로는 다른집 세놓은곳의 보증금을 낮추느라 이집을 담보대출하는거라던데..뭐가 어찌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99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헤어지고 싶.. 2014/03/31 1,747
365898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매워 2014/03/31 2,099
365897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자유 2014/03/31 1,401
365896 갤노트2인데 발신번호 안뜨게 전화할 방법 좀요 1 2014/03/31 1,187
365895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 ㅠㅠ 12 2014/03/31 3,690
365894 선 보고 왔는데 우울해서 뒤척뒤척 30 독거 2014/03/31 16,091
365893 학생이 부러운 이유가 2 ㄹㄴ 2014/03/31 1,120
365892 세결여 결말 좋아요. 2 세결여 2014/03/31 1,631
365891 문구점에서 아크릴거울 팔까요? 1 dma 2014/03/31 1,134
365890 제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는 여상사들 13 2014/03/31 2,864
365889 변호사.의사.교수.통역가...어느 공부가 제일 어려울까요??? 11 qwe 2014/03/31 4,882
365888 해외석사 졸업하기 얼마나 힘들어요? 썰좀 풀어주세요... 6 .... 2014/03/31 1,705
365887 드라마스페셜 영화같네요;;; 3 ㅠㅠ 2014/03/31 2,410
365886 세결여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잠시의 행복이었네요 1 심플라이프 2014/03/31 1,385
365885 뿌리염색 거품염색제로 하시는분계세요? 5 초보 2014/03/31 3,540
365884 세결여를 보면서 얻은 교훈 9 ... 2014/03/31 3,514
365883 전 세결여 은수 이해되요.(글펑) 4 ... 2014/03/31 1,852
365882 은행명의 1 김파래 2014/03/31 686
365881 우리부부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부부 22 .. 2014/03/30 11,294
365880 중1 첫중간고사공부 기출문제같은거 꼭 풀어봐야 2 점수잘나오나.. 2014/03/30 1,835
365879 어머님이 아파트 명의를 남편 앞으로 하시다는데 싫어요. 14 싫습니다 2014/03/30 4,204
365878 패셔니스타분들.. 도움 좀.. ^^ 5 선글 2014/03/30 1,682
365877 블로그 공구 배송 넘 느린데요 기다림 2014/03/30 1,189
365876 스페인어 공부하고 싶은데요 책좀 추천부탁드려요 주부 2014/03/30 552
365875 융통성없고 꽉막힌 상사 5 .. 2014/03/30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