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맨의 하루... 아이가 참 다정?한거같아요ㅋ
하루이야기 지겹다하시는분은 패쓰 해주세용~~~
뭔가좀 독특한듯한 말괄량이이지만
한번씩 보이는 행동과 말이 참 이쁘네요
오늘은 이휘재가 쌍둥이 보느라 밥도 못먹고 힘들어하고있으니
가만히 바라보다가 물한잔 갖다주는장면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그 상황을 캐치하고 쌍둥이 삼촌힘들겠구나 생각을하고
위로?해주려고 움직이는 모습이..너무 착해보였어요
다같이 그자리에 있어도 봐도 못느끼는이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이전편들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들이 있었던거같은데
갑자기생각하니 기억은 나지않지만
여튼 하루는 볼수록 이쁘고 매력있는거같아요.
(요맘때 애들 다 이쁘지않나 생각한적도 있지만
진상아이들, 아가들 겪어보고 식겁한후에
다 그런건 아니구나 생각했었죠^^;;;;;)
1. 나무
'14.3.30 8:39 PM (121.169.xxx.139)사랑이에 대해 질투할 수도 있는데 전혀 안 그런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2. wisdomgirl
'14.3.30 8:44 PM (180.66.xxx.145)돌고래소리내고 물고기 좋아하는 모습 등등 참 순수하고
아이가 착하더라구요 사랑스럽네요3. ㅇㅁ
'14.3.30 8:47 PM (211.245.xxx.150)많이 따뜻한 아이 같아요
아기지만 매력 있고 사랑스러워요4. ㅣㅏㅓ
'14.3.30 8:57 PM (124.80.xxx.201)최고 매력이죠. 너무 착하고 요정
5. 순수^^
'14.3.30 9:07 PM (115.136.xxx.228)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정말 착하고
남 배려할줄 아는 아이같아요..
일전에 에픽하이 투컷이 아기델꼬 왔을때
다짜고짜 자기의 소중한 장난감 내밀며
이거 갖고놀래?하는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자기물건 손대면 난리나는 애들있는데
하루는 같이 놀아주려하고,이기적이지 않아요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6. 설날
'14.3.30 10:13 PM (223.33.xxx.22)설날 세뱃돈 받아서 사랑이 말사준다고 했죠
오늘도 사랑이가 쇼파에 앉아있어야 한다니 뛰어놀고싶은데 준수오빠옆에 얌전히 착하게 앉아있네요
정말 귀여운 아이예요7. 하루
'14.3.30 10:13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동물 좋아하는 모습이 넘 예뻐요.
전에 강아지 안고 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할 때 팬돼버렸네요. 오늘도 파충류 거부감없이 만져보고 호기심 나타낼 때 역시 하루다 그랬네요.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은 선해요.
하루 눈동자도 예뻐요.8. 그게
'14.3.30 10:55 PM (110.13.xxx.67)애가 욕심도 안부리고 참 착하더라구요
엄마아빠가 잘 키우는 거겠죠
남의 자식이지만 볼때마다 예뻐죽겠어요9. 알고도
'14.3.30 11:09 PM (112.187.xxx.73)엄마인 강혜정이 너무 엄해서 걱정했는데
엄마에게 마술주문 걸어주라 할 때,
하루가 "엄마 행복해져라"할 때 눈물났어요.
행복이란 것이 뭔지 몰라도 엄마에게 좋은 거 주고 싶은 아이의 마음..감동이었어요10. ..
'14.3.30 11:10 PM (211.214.xxx.238)시크한듯하면서도 애가 애살이 좀 있는거 같아요.. 투컷 아들 놀러왔을때나 자기가 언니 OR 누나 역할하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11. --
'14.3.30 11:48 PM (210.210.xxx.67)하루는 얼굴도 마음도 다 예뻐요.
순진무구하면서도 어찌나 영리하고 똘똘한지..
하루 엄마아빠는 밥 안먹어도 배부를듯.12. 띵띵
'14.3.31 8:34 AM (59.6.xxx.240)저도 그 장면보면서 다 큰 어른들도 다들 지 먹을것만 먹고 있는데 그 애기가 그런게 보였나 싶어서 넘 예뻤어요. 여자애라 공감능력이 강해서 그런가요? 순간 순간 귀한 장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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