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남편분들. 혈압 어떤가요?

걱정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4-03-30 17:30:23

45세인데

혈압이 높네요.

이 나이가 이런 나이인지

너무 빨리 혈압이 높아진것 같아요.

평소 술담배 안하거든요.

과식도 안 하는 편이구요..

 

뱃살은 나왔고..

직업상 운동은 전혀 못하고요,

 

술담배도 안하고 과식도 안 하는데 저러니 더 걱정이네요.

IP : 114.206.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30 5:39 PM (118.221.xxx.32)

    운동 거의 매일 해서 그런지 50인데..노멀하대요
    근데 대부분은 좀 높고 가족력이 있으면 더 위험해요
    꼭 운동 시키세요 술담배보다 운동 안하는게 더 나쁜거 같아요

  • 2. ///
    '14.3.30 5:49 PM (125.182.xxx.63)

    음식조심 시키세요. 제가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요.
    약 먹었습니다. 이제는 약으로 가라앉혀야지요. 차라리 약이 낫지...

  • 3. 우리 남편도 혈압이 높다해서
    '14.3.30 6:32 PM (60.240.xxx.19)

    약 먹은지 한 삼년 되가네요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그러니 당연히 과체중...ㅠㅠ시댁 식구가 모두 고혈압이라서 유전인가 했는데
    우리 아주버님은 약먹기 싫어서 부지런히 운동하고 술을끊으니 살이 6킬로 빠져서 지금은 정상판정 받았대요 그러니 유전이라고 할수도 없네요 암튼 먹는거 조절하고 운동이 제일인듯...

  • 4. 웃뜨까
    '14.3.30 7:13 PM (175.193.xxx.202)

    54세 울 남편
    일주일 3회이상 폭음자였는데 ㅠㅠ시아버지 고혈압으로 인한 뇌경색 경험하더니 작년말부터 완전 술 끊었어요.
    30년 넘게 먹은 술을 어찌 그리~~~그동안 제가 그 술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했거든요.
    혈압도 유전이라네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워낙 저체중

  • 5. 55세 남편
    '14.3.30 9:30 PM (99.226.xxx.236)

    술담배 안하고 운동 하루도 안거르고 짜게 먹지 않고, 혈압 정상.
    그런데 부모님 모두 혈압약 30년째 드시고 계심.
    의사의 말에 따르면 나이 더 들면 혈압이 높아질거라고 함.
    짜게 드시지 못하게 하고 될수록 집밥으로 먹고,
    혈압은 살을 좀 빼야 내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77 중국 출장시 스테로이드 등 약품 지참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3 해외여행을 .. 2014/06/24 875
390876 고 박수현 학생 어머님글이에요ᆢᆢ 8 2014/06/24 2,320
390875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 미성년자도 할 수 있나요? 4 서명 2014/06/24 701
390874 요즘 7시넘어 고학년 여자애들 놀이터서 놀게 하시나요 11 . 2014/06/24 1,617
390873 병결사유 생활기록부에 올라가나요? 강박증아이네요 15 강박증아이 2014/06/24 6,517
390872 아래 2억대출로 집 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퍼왔어요 12 원금만큼 내.. 2014/06/24 4,165
390871 물끓이는 전기주전자 안쪽색이 다 변하나요? 3 커피포트 2014/06/24 1,377
390870 초딩 저학년 학원비가 얼마나 되시나요? 8 엄마라는 이.. 2014/06/24 1,937
390869 여고생 생리통때 조퇴 시키시나요 6 조퇴 2014/06/24 2,263
390868 요즘 저축 글 읽다가보니까, 세대간 소득격차가 정말 크네요.. 7 ㅡㅡ 2014/06/24 4,060
390867 급노화의 원인 6 blanch.. 2014/06/24 5,635
390866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2014/06/24 1,113
390865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1학년맘 2014/06/24 1,018
390864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깜박이 2014/06/24 1,283
390863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문의 2014/06/24 1,208
390862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ㅁㅁㄴㄴ 2014/06/24 3,420
390861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핸폰 2014/06/24 2,998
390860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안젤리나 2014/06/24 6,114
390859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00 2014/06/24 3,504
390858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국민티비 2014/06/24 1,235
390857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2014/06/24 3,221
390856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간식 2014/06/24 1,013
390855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2014/06/24 2,234
390854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presen.. 2014/06/24 1,280
390853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ㅎㅎㅎ 2014/06/24 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