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뽑아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4-03-30 16:09:57
잇몸치료때문에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의사가 제 왼쪽 아래 사랑니를 뽑는 걸 권유했어요.

위의 사랑니는 예전에 뽑았구요.
그로다보니 아랫니는 맞물려주는 이가 없어
다른 니보다 올라 와 있고
옆의 이와 치열이 안맞아 그 사이로 이물질이 끼기 쉽다고.
이 부분의 잇몸염증도 심하구요.
사랑니가 바로 나서 뽑기는 수월합니다.


사랑니 자체의 충치는 많이 심하지 않고 통증도 없어요.
저는 혹시나 나중에 노인이 되어서라도 사랑니가 무슨 용도가 있지
않을까. 약간 아까운 기분이랄까^^

그냥 뽑는데 전체 치아관리면에서 나을까요?
다음 주에 나머지 잇몸치료 하러 가서 답하기로 했어요.
IP : 211.36.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염증
    '14.3.30 4:12 PM (218.155.xxx.190)

    지금은 염증 가볍지만 피곤하거나 하면 무지 괴로워요 ㅠㅠ
    염증때문에 저는 네개중에 하나만 뽑았어요
    의사샘이 요거만 뽑길 권하셨거든요
    염증기있음 뽑으세요

  • 2. 원글
    '14.3.30 4:18 PM (211.36.xxx.130)

    예~ 저도 윗니는 그래서 뽑았거든요. 그런데 아랫니는 치아 자체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편인데 그 주위 관리에 지장을 줘서요. 사랑니가 아까워요
    ㅎㅎ 한번이라도 아파서 말썽을 부렸으면 두말없이 버리겠는데요^^

  • 3. 시민
    '14.3.30 4:19 PM (223.62.xxx.62)

    나중에도 써먹을데 없습니다
    음식물 끼면 필요없는 사랑니 때문에
    앞치아만 썩을수 있습니다

  • 4. 바람처럼
    '14.3.30 8:03 PM (121.131.xxx.194) - 삭제된댓글

    사랑니가 다른 치아에 악영향을 주지 않거나 음식물이 끼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 게시물을 참고해 보세요.

    ◆ 건강 상식― ‘사랑니’를 다시 활용하는 현대 의학.........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499758&page=2&searchTyp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60 전력 1200w라면 한시간사용시 1.2kw라는거죠? 3 전기세계산 2014/04/12 4,106
369159 한 고등학교에서 11일 만에 또 '폭행치사' 샬랄라 2014/04/12 1,175
369158 스마트폰 고수님들 좋은주말 2014/04/12 446
369157 서랍장 스타일 화장대 안 불편한가요? 6 서랍장 2014/04/12 2,653
369156 빅마마님 스타킹 까지 진출햇네요 9 2014/04/12 3,522
369155 현재 서울 상황 1 ... 2014/04/12 1,384
369154 향좋은 핸드크림도 있나요? 6 .. 2014/04/12 2,522
369153 급질!!! 갑자기 정전 요리중 2014/04/12 538
369152 가족을 잃어본적 있나요? 15 ... 2014/04/12 3,551
369151 남편잘만난 여잔데요.. 48 amyb 2014/04/12 21,813
369150 kt 에 그 광고 예쁘지 않나요?~ 3 광고 2014/04/12 1,243
369149 귀리가루 뭐 해먹나요 6 밀가루처럼 2014/04/12 2,250
369148 이번 지방선거가 ‘박근혜 심판론’이 되어야 하는 이유 1 샬랄라 2014/04/12 487
369147 이남자 뭘까요? 9 ㄴㄴ 2014/04/12 1,963
369146 물걸레 청소기와 스팀 청소기 3 ... 2014/04/12 5,806
369145 청소년이 좋아할만한 잡지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붕붕카 2014/04/12 497
369144 책 제목 꼭 알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5 귀엽샐리 2014/04/12 713
369143 애아빠와 애들은 야구장 가고 저혼자 월터의 상상,,,,보고 있어.. 4 콩1 2014/04/12 1,205
369142 회향. 계지씨 아시는분 계세요 2 2014/04/12 586
369141 바이오오일바름 얼굴이 간질간질한데 1 .. 2014/04/12 831
369140 결혼자금 수천만원 날린 남친, 격하게 사랑합니다 4 샬랄라 2014/04/12 3,997
369139 차 운행거리 15년간 3만5천킬로 20 오라오라이 2014/04/12 2,923
369138 호텔에서 EFL이 뭔가요? 3 90 2014/04/12 6,624
369137 변이 너무 딱딱해요.. 4 으아아아 2014/04/12 1,992
369136 아이 보다가 너무 화가 나서 그만 7 한심해 2014/04/1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