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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아빠와 애들은 야구장 가고 저혼자 월터의 상상,,,,보고 있어요

콩1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4-04-12 18:23:45

영화에 사실 집중이 잘 안되긴 하지만.할일이 많은관계로...그래도

이 적막함이 좋네요

ㅎㅎ

 

벤스틸러 예전에 리얼리티 바이츠에서 좋아했었는데

머리가 희끗희끗하네요..

저도 올해 흰머리가 나왔는데.

서글프네요.

 

저녁은 굶어야겠어요

 

님들은 이영화 어떻게 보셨는지요.

 

상상만 하면 현실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집차 인테리어 다 바꾸고

꽃할배나온스페인 론다가서 한달 있음 좋겠어요 ㅎㅎ

 

 

 

IP : 115.14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2 6:47 PM (119.148.xxx.181)

    저도 애 아빠와 작은 애는 야구장가고..
    큰 애는 공부한다고 나가서 저녁은 먹었다고 하고
    저도 저녁 굶을까 하는 중..

    영화 장면이 멋지고..마지막이 좋아요.
    중간 부분엔 좀 의아했지만요.

  • 2.
    '14.4.12 7:03 PM (115.143.xxx.50)

    큰화면으로 보면 훨씬 멋질거 같아요.
    그린랜드,.멋지네요

  • 3. 직접
    '14.4.12 7:16 PM (118.221.xxx.104)

    저는 보면서 스크린으로 빨려 들어갔어요.
    아이맥스로 못 본 게 아쉽더군요.

  • 4. 아..
    '14.4.12 7:23 PM (115.143.xxx.50)

    끝이 이렇군요...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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