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은 크기보단 모양이나 쳐짐?정도가 중요하지 않은가요?

ㅇㅇ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4-03-29 09:56:03
저는 가슴이 꼭 커야좋다 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크면 불순한 시선 받고 불편해 보이고 안좋은 점만 보이더라구요. 자세도 안좋아지고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남자들이 가슴만 노골적으로 쳐다보는데 안쓰럽더라구요. 내 가슴도 아닌데 막 짜증나고 소름끼치는 느낌.
그리고 그때가 십대였는데도 벌써부터 쳐져있었구요. 나중에 축소수술 하고 싶다고 하는데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고.
암튼 작다고 안쳐지는 건 아니지만 너무 심하게 작은 게 아니면 작은편이 생활하기도 오래도록 모양 유지하기도, 옷발도 더 나은것 같아요. 최근에 유행한 마랑 스타일, 프렌치 스타일은 가슴크면 정말 안 어울리죠.
크면 그냥 그래야 어울리는 옷 입을 때랑 남자들만 좋은것 같아요.
IP : 175.223.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대가 다르잖아요.
    '14.3.29 10:02 AM (211.207.xxx.68)

    저도 소녀같은 작은 가슴이 이쁘다 생각했는데요, 요즘은 운동매니아가 많아서 그런지
    적당히 크면서도 탄력있는 가슴을 너무 자주 봐요.
    건강미 넘치는 젊은 여자들 길쭉한 몸매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 2. 이상한 생각이네요,
    '14.3.29 10:02 AM (121.162.xxx.53)

    여자니까 가슴이 있는거고 가슴 모양 제각각이죠. 남자들 시선 뭘 의식하나요. 옷 입기 불편할만큼 큰 가슴 우리나라에 별로 없는데요.

  • 3. ......
    '14.3.29 10:06 AM (218.159.xxx.16)

    옷태든 뭐든 꽉찬 A는 되어야 뭘 하죠..

    무슨 컵이건 쳐지면 어글리하구요..

  • 4. ..
    '14.3.29 11:26 AM (1.224.xxx.197)

    그래도 어느정도 볼륨이 있는게 좋죠
    같은 여자라도 연예인들 가슴보면 눈길 가던데...

  • 5. ㅋㅋㅋ
    '14.3.29 12:44 PM (182.222.xxx.219)

    옷의 디자인에 따라 가슴 작은 사람이 더 태가 나는 옷도 분명히 있긴 있어요.
    모델들 중에 가슴 작은 사람도 많잖아요.
    저도 껌딱지 수준이라 b컵 정도 되는 젊은 여자분들 부러워요.
    그나마 나이 들어도 처지지 않았다는 거에 위안을 삼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326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2014/04/06 7,677
367325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신의선물 2014/04/06 1,868
367324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57
367323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2014/04/06 1,256
367322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4 2014/04/06 17,354
367321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갑자기 2014/04/06 10,479
367320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엄마 2014/04/06 2,541
367319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2014/04/06 47,850
367318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친구 2014/04/06 1,155
367317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2014/04/06 1,089
367316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배추팔이소년.. 2014/04/06 1,273
367315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지겨워 2014/04/06 3,492
367314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후후 2014/04/06 461
367313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이렇게까지 2014/04/06 1,096
367312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dd 2014/04/06 5,182
367311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형광등 2014/04/06 2,227
367310 걸으면 고관절 쪽 근육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10 50세 아짐.. 2014/04/06 7,651
367309 간단한 영어 질문 한가지! 5 궁금해요 2014/04/06 737
367308 형제자매가 많으면 좋나요? 아니면 나쁘나요? 18 엘살라도 2014/04/06 3,659
367307 물든 찻잔에 베이킹 소다, 치약, 매직블럭? 9 까칠마눌 2014/04/06 3,018
367306 소세지를 반죽 입혀 튀기는 핫도그 만드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핫도그 2014/04/06 1,262
367305 초등여아 옷 브랜드 뭐가 좋나요? 10 eofjs8.. 2014/04/06 7,871
367304 자녀가 부모를 추월하는 나이가 11 2014/04/06 3,571
367303 캡슐커피의 재질이 몸에 안좋은가요? 4 커피사랑 2014/04/06 3,413
367302 꿩대신닭이 돼서 화난 감정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3 도와줘요 2014/04/06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