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dd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4-04-06 13:52:09

 

웬지 그럴거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직원분들 많지만 버스 딱 보고,,,이런 아이디어 박원순 시장님에게서 나온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버스인테리어 한거에 불과하지만 아이들 난리라네요.

 

우리 경기도에도 이런 버스 적용했음 좋겠어요.

IP : 116.127.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6 1:55 PM (14.45.xxx.30)

    버스회사사장아이디어인데
    2008년부터 아이디어냈는데 안되었다가
    이번에 실현되었다고 알고있어요

  • 2. 자수정
    '14.4.6 1:58 PM (58.123.xxx.199)

    아니요.
    151번 버스회사 대표가 아이디어를 냈고
    박시장님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여서
    그렇게 된걸로 알아요.
    젊은 사장님 이시던데
    청색버스에 문열리면서 번호 표시되는
    아이디어도 그사장님이 내셨다네요.
    박시장님 페북에서 봤어요.

  • 3. ..
    '14.4.6 2:13 PM (203.226.xxx.69)

    시장 마인드가 열려있으니
    시민들 아아디어도 나오고 채택도 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 4. 처음본순간
    '14.4.6 2:16 PM (223.62.xxx.82)

    정말 서울시민인게 뿌듯한건 박시장님 때문이 처음^^

  • 5. ..
    '14.4.6 2:20 PM (117.111.xxx.74)

    아이디어는 일반 학부모였어요~ 학부모 임모씨가 트위터로 타요버스 아이디어를 트윗 ㅡ> 그걸 본 박시장이 좋은 의견이라고 리트윗 ㅡ> 박시장의 트윗을 본 버스회사에서 우리 사장도 좋은 의견이라고 공감하고 하루 4대만 운영하는 이벤트를 염 ㅡ> 근데 대박

    요렇다고 하네요~ ㅎㅎ

  • 6. 흠흠
    '14.4.6 2:32 PM (121.182.xxx.194)

    그런 아이디어가 전달될 수 있는 그릇이 그렇고,
    그걸 수용해서 이쁘게 실천하는 것도 그렇네요.

    대구에 좀 빌려줘요~

  • 7. 원글
    '14.4.6 2:41 PM (116.127.xxx.19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8. 트위터
    '14.4.6 2:56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박시장님 트위터 보면 참 소통을 잘 하시는 분 같아요. 너도 나도 시장님 사정이 이러저러한데 힘 낼수 있도록 하트 쏴 주세요 이런 요청이 많더라구요. 시장님은 새벽 두시 정도에 하트 쏴 주시고 격려의 맨션도 보내주시고 훈훈하던데요.

  • 9. ㅇ.ㅇ
    '14.4.6 3:04 PM (211.209.xxx.23)

    제가 다니는 까페 회원이 타요버스 운행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니 검토해 달라고 시장님께 트윗하니까 시장님이 반응해 주신거라던데? 뭐지? ㅎ

  • 10. 2006년에
    '14.4.6 3:04 PM (175.212.xxx.191)

    나온 아이디어가 박시장을 만나면서 빛을 보게 된거군요.
    소통이 무엇인비 직접 보여주시는 모델이세요.

  • 11. ///
    '14.4.6 3:35 PM (84.74.xxx.183)

    어느 주부가 낸 아이디어라는데요. 이 기사 보세요. 중앙일보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기사가 났었어요.

    http://m.mt.co.kr/new/view.html?no=2014040213591997078

  • 12. 2006년도에
    '14.4.6 3:39 PM (175.212.xxx.191)

    버스회사 대표가 이걸 생각하고 버스에 조그만 타요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다고 하니 2013년도에 제안한 주부님도 그런 버스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버스사장님.주부.박시장님의 생각이 합해져서 이런 기획이 나왔으니 좋은일인거죠.

  • 13. ㅡㅡㅡㅡㅡ
    '14.4.6 3:49 PM (118.219.xxx.44)

    누구아이디어인지간에 나도 타고싶당~~~~

  • 14. 획대해서
    '14.4.6 5:19 PM (219.240.xxx.171)

    서울시내 전 버스를 타요버스로 만들면..
    전세계 어린이들이 다 타요버스타러 서울로 올지도.. ㅋㅋㅋㅋ

  • 15. ///
    '14.4.6 7:16 PM (125.182.xxx.63)

    하나의 관광 산업이 될 수 있겠어요. 타요가 전세계로 팔려나가고,,한국 서울에가면 타요들이 다닌다..
    거기다가 타면 타요목소리가 친절히 안내한다. 오호라..넘 귀여워요.
    왠지 버스타면서 계속 실실 웃을것만 같아요.

  • 16. mm
    '14.4.6 7:49 PM (124.195.xxx.111)

    타요 버스에 대해 캐릭터 로얄티 같슨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타요는 어느나라 캐릭터인지도 문득 궁금하네요~

  • 17. 저 기사 읽으면
    '14.4.6 8:23 PM (39.115.xxx.19)

    타요도 우리나라 캐릭터가 맞는것같네요?
    ㅎㅎㅎ
    생각들은 다 비슷하게 한것같아요.
    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저렇게 실천하기가 쉽진않았겠죠.
    젤 많이 드는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듯.
    저거 캐릭터 로열티는 버스회사건 그냥 무상으로 해도 되지않을까요?
    저 회사에서도 충분히 장난감이든 뭐든 돈은 얼마든지 벌어들이니까요.
    저렇게 버스탄 아이들이 실물로 장난감이든 캐릭터사느라 돈 쓸테구요.
    서로 윈윈해서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즐거웠음 좋겠습니다.

  • 18. 타요는 서울 메트로를 나타낸거에요.
    '14.4.6 8:45 PM (125.182.xxx.63)

    3호선 지하철 한강다리도 있구요. 도로와 철도가 같이 있지요.
    만화를 보시면 서울시내 그대로 그려져있어요. 보면서 반가와서 저기는 테헤란로네? 앗, 한강이닷. 이러면서 구경해요.
    잘 봐 보세요. 서울시 모습 그대로 나와요~

    그러니 서울시내버스가 타요모습을 하고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 19. ...
    '14.4.6 10:52 PM (180.227.xxx.92)

    박원순 시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 20. 저작권자는 무려 서울시~!
    '14.4.6 10:58 PM (125.182.xxx.6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406220805685

    풉...저작권을 누려~야 한다고 서울이 다른 지방권에 타요를 안준다네요. 당연하지요...서울 메트로 애들인데 왜 지방으로 가야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643 70원짜리 형아 감격스럽다 못해 처우네요 5 @@ 2014/05/12 1,637
378642 인자부터 서울시는 전쟁임다. 14 비전맘 2014/05/12 3,320
378641 무인도에 표류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5 실종자들 2014/05/12 1,909
378640 '뛰어내리도록 유도해라'..서장 지시 현장서 무시 13 구조 2014/05/12 4,658
378639 세월호 참사에 관해 지금 당장 해야할 것 조작국가 2014/05/12 760
378638 정몽즙!! 2 ㅎㅎ 2014/05/12 1,543
378637 새누리 구청장후보 캠프 개소안내 문자가 왔는데요.. 1 아네스 2014/05/12 655
378636 전국 지하철역에서 세월호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습니다. 5 참맛 2014/05/12 1,161
378635 정치선동세력이라는 새누리당에게... 미국교민의 반박 10 2014/05/12 1,507
378634 죄송한데요 초2학년 가족 24,25페이지 좀 알려주세요 2 .. 2014/05/12 1,368
378633 왜 단원고 학생 콕 찝어서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까요? 11 ... 2014/05/12 3,578
378632 43살 출산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 조심스럽고 죄송합니다 19 죄송 2014/05/12 8,112
378631 해외기사...배를포기하라 1 희망1. 2014/05/12 1,045
378630 이 시국에..대학 입시 과외 선생님 좀..간절합니다 10 죄송합니다 2014/05/12 1,626
378629 당대표와 원내대표 하는 일 차이가? 1 저기 2014/05/12 7,415
378628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비둘기가 베란다에 ㅠㅜ 22 우리집에 왜.. 2014/05/12 11,889
378627 고리원전 8 Dd 2014/05/12 978
378626 아래 미친사람들 많네요. 내용이 쓰레기같네요.^^ 11 //////.. 2014/05/12 1,341
378625 미친 사람들 엄청 많네요 30 정신병 2014/05/12 4,154
378624 진심 죄송해요....). 고속터미널 근처 유명한 충무김밥 2 부탁드려요 2014/05/12 2,003
378623 밑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 220.70 글입니다.. 10 .... 2014/05/12 901
378622 관악구 동작구 자원봉사할 곳 소개해주세요 1 자원봉사 2014/05/12 899
378621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우리 아이들 학교에도 이런교사가.. 5 2014/05/12 1,419
378620 어제 4월16일 카톡 저절로 없어졌다는 글 4 궁금 2014/05/12 1,867
378619 죄송하지만.. 현*캐피탈 보증 서 달라는 거 9 부탁 2014/05/12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