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성기온 아이 얼마나 자랄까요

ㅅㅌ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4-03-28 16:40:39
중1 변성기 온지 2달째 설마 좀더 자라겠죠
155네요
사춘기중반이라 들어서 165는 되겠지 하는데 걱정만태산요
사실 성장홀몬도 해요
근데 효과없는 아이래요 접자고 하시네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 어릴때부터 작고 해서 신경쓴게 이래요
호르몬 분비가 많은지 날마다 머리떡지고 제맘은 괴롭네요

IP : 175.223.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4.3.28 4:45 PM (116.127.xxx.188)

    키는거의 유전이90프로라고하잖아요.부모나부모의형제들보면답나오겠죠.이단줄넘기도키크는데효과있어요

  • 2. ㅡㅡㅡ
    '14.3.28 4:48 PM (121.130.xxx.79)

    이제왔으면 앞으로 2년은 쑥 자라겠죠
    울아들도 중1 155인데 변성기 6학년중반에 옴. 지금 1년에 10자랐는데 폭풍성장기는 길어야 2년남았다고생각되네요
    뭐, 170만 넘으면 잘생겨서 괜찮네요^^

  • 3. 엄마
    '14.3.28 4:51 PM (121.148.xxx.84)

    아빠가 작아요 165
    근데
    것도 안될까봐요 5학년때 호르몬 나와서1년 억제도했어요 6개월 더해서6학년까지 했어야했는데
    너무 안크길래 접은 제잘못이다 날마다 가슴 치네요
    지금이라도 하고싶은데 급성장기라 안된데요
    6개월 너무 후회되네요

  • 4. ㅡㅡㅡ
    '14.3.28 4:58 PM (121.130.xxx.79)

    우리 엄마가 어찌해줄 수 없는부분 넘 맘 조이지말아요 키는 정해져있는게
    거의 다인것같아요 일찍재우고 잘먹이고 매일 운동하고 다해도 정해진 키 벗어나는건 하늘에 달린듯요. 님은 저보다도 더 하셨네요
    그만하면 하실만큼 하신거잖아요
    걍 예뻐해주면서 키워요 우리
    어른들 세상에서 키가 밥먹여주진않잖아요~

  • 5. ..
    '14.3.28 5:52 PM (59.13.xxx.94)

    저희 아이 초6때 변성기 왔는데 쑥쑥 컸어요.
    지금 고1인데 175입니다.
    아빠도 170 안되는데 친정쪽이 키가 다 커요.
    외탁인건지.잘 먹고 잘 자면 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30 일본도 언론에서 난리네요. 19 .. 2014/04/17 5,343
370729 선장은 왜 구속 안 하나요? 6 나쁜.. 2014/04/17 1,629
370728 단원고 수학여행... 6 매화 2014/04/17 5,397
370727 결국 두 눈 뻔히 뜨고 방송 내내 아이들 죽어가는 거 구경한 셈.. 12 어이없어 2014/04/17 4,057
370726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2 보노보노 2014/04/17 1,110
370725 서울 교육청에 수학여행,수련회 등 폐지 건의해요. 11 .. 2014/04/17 2,092
370724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키면.. .. 2014/04/17 855
370723 에어포켓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빼내오나요? 11 ㅇㅇ 2014/04/17 3,839
370722 요즘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수학여행 졸업여행가나요? 19 ... 2014/04/17 3,631
370721 인양선은 왜 엇저녁 7시에 출발했대요??? 7 답답하다 2014/04/17 1,665
370720 어제 아침 9시에 왜 정부구조가 시작안됐는지.너무나 안타까워요 11 ㅇㅇ 2014/04/17 2,270
370719 저런 큰 배는 당연히 안전할거라 생각했었어요 15 .. 2014/04/17 2,968
370718 박수빈인가 하는 아이가 자기 친구에게 쓴 편지 4 살아남은 여.. 2014/04/17 5,343
370717 아이고.... 27 카나다 뉴스.. 2014/04/17 5,642
370716 컵스카우트 수상훈련 5 YJS 2014/04/17 1,601
370715 구조현장에 잠수부가 500명이래도 2명밖에 못들어가는 이유 8 기적은 일어.. 2014/04/17 3,714
370714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13 공감해요 2014/04/17 4,096
370713 재난 재해시 국가적인 메뉴얼 아이들아 조.. 2014/04/17 1,165
370712 사망한 교사 중 단원고가 첫 발령인 분 계시네요 9 ... 2014/04/17 4,154
370711 제주사는 아줌마입니다. 5 ㅠㅠ 2014/04/17 5,929
370710 단원고, 해경 보고 묵살..학생 전원구출도 학교측이 진원지 19 교육부 2014/04/17 5,273
370709 [구조기도합니다] 15년된 통돌이 세탁기가 물이 그냥 빠지는데... 18 ... 2014/04/17 3,561
370708 성수대교 사고당시 무학여고 학생들 10 무사하길 2014/04/17 8,986
370707 외국 도움 요청이 절실합니다. 4 .. 2014/04/17 1,189
370706 기자가 진실을 알리려해도 방법이 없어요. 10 . . 2014/04/17 6,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