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반찬하다가
저염식모드로 서서히 바꿔볼려고하는데요.
시골5일장가서 민들레, 씀바귀, 겨울초, 노지상추, 노지시금치, 쪽파,부추등을 샀는데
쪽파,부추는 젓갈,설탕,고추가루 넣고 김치버무리고,
나머지는 생으로 쌈싸먹으려고합니다.
시판된장아닌 집에서 담근 재래된장에 뭘 넣으면 짜지않고 건강에 좋은 쌈장저염식단이 될까요?
나물반찬하다가
저염식모드로 서서히 바꿔볼려고하는데요.
시골5일장가서 민들레, 씀바귀, 겨울초, 노지상추, 노지시금치, 쪽파,부추등을 샀는데
쪽파,부추는 젓갈,설탕,고추가루 넣고 김치버무리고,
나머지는 생으로 쌈싸먹으려고합니다.
시판된장아닌 집에서 담근 재래된장에 뭘 넣으면 짜지않고 건강에 좋은 쌈장저염식단이 될까요?
갈아서 넣어보세요. 고소하고 영양만점 쌈장이 되요.
저는 된장에 매실청하고 요렇게만 넣어서 쌈싸먹어요. 맛있어요.
윗님 두부 물기 꼭 짜서...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볶은 콩가루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물기짠 두부, 깨소금, 볶은 콩가루, 고추가루, 견과류, 매실액, 참기름 등등 넣고 만들면 될것 같아요
양파 갈아서..하세요.최고!
된장에 꿀. 고추가루. 참기름 넣고 휘휘 저은 후에
호두를 잘게 부셔서 넣어요.
양파 추천해요.
고추장 섞고 마늘, 꿀 등도 넣으세요.
tv에서 얻은 정보인데요, 팥을 삶아서 으깨 양념된 된장에 넣는 거예요.
팥이 부종 빼는 데도 좋다네요.
된장+고추장+
양파+마늘+ : 많이 넣어도 티 안나요.
캐슈넛/아몬드/해바라기씨/호두(견과류 있는대로 아무거나 가루로 해서 넣어요)+
물엿(또는 매실청)+
참기름
너무 묽으면 고추가루로 농도조절하심 되고,
간이 약하면 진간장을 넣어요. 너무 싱거워도 맛없잖아요.
파프리카 작은 것들이 냉장고에 굴러다녀서 잘게 다져 넣어봤더니 너무 맛있고 식감도 좋더군요. 염도도 내려가고 자연스런 단맛이 나서 아이도 남편도 좋아라 하네요.
쌈장에 매운고추 송송 썰어넣고 마늘 듬뿍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