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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고싶어요..

고민되네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4-03-28 11:27:36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3살된 아이키우며 평범하게 사는 주부예요..
6년동안 타국에서 살면서 가족없이 임신출산육아를 하면서 외롭고 지친 시간이 많았어요
그동안 남편은 이 곳에서 자리잡느라 역시 고된 시간을 보냈구요
이번에 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여행을 생각하는데요
저랑 가장 친한 친구와 유럽여행을 갈까 아님 우리 세식구 여행을 갈까 고민이 되네요
그간 그 친구는 솔로로 지내면서 이곳저곳 여행다니고 자유로운 생활하면서 제가 많이 부러워하기도했는데 그 때문에 이번 기회에 둘이 유럽여행 가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고생한 우리남편이랑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아이랑 휴양지에 가서 푹 쉬다올까..
유럽을 가게되면 3,400은 들텐데 또 가족여행을 가자니 부담이 너무 되거든요
남푠은 가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가 아니면 유럽여행을 언제 가볼까 싶어서 욕심부리고싶다가도 우리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고 ㅠ
나만 생각하고 유럽 확 지를까용?
IP : 66.222.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3.28 11:38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고생이니
    이번 기회에 친구랑 유럽여행
    두고두고 소중한 추억 될겁니다.

  • 2. 가을
    '14.3.28 11:58 AM (116.121.xxx.59)

    유럽 3400 이나 들어요?

  • 3. 고민되네
    '14.3.28 12:01 PM (66.222.xxx.90)

    ㅎㅎㅎ님 답글감사드려요 아 진짜 고민되네요
    가을님 삼백이나 사백이나..라고 쓴 거예요..

  • 4. 가을
    '14.3.28 12:13 PM (116.121.xxx.59)

    아, 그렇군요^^;
    저같으면 이번 기회에 친구와 유럽여행을 갈거 같아요. 오래 살아보니 가족과 여행하는 기회는 많지만 결혼해서
    혼자만의 여행이나 친구와의 여행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님 아이도 많이 어리고..남편도 가라고 하신다니 눈 딱 감고
    다녀오세요. 가족과는 앞으로 더 기회가 많을거에요.

  • 5.
    '14.3.28 4:58 PM (59.25.xxx.110)

    저도 진짜 가고 싶네요.
    직장인 미혼처자인데도 못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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