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지금 48세여요.
아이를 낳아본적은 없어서..지금 나이보다는 쬐금 젊게 봐요..
키는 158정도 되고 사이즈는 퉁퉁해서..88사이즈를 입어요..ㅜㅜ
정장에 힐을 신으면 비즈니스 정장스타일이 딱 어울리는데..케쥬얼 옷을 입으면..어색하기 그지 없어요..
머리스타일이 보브스타일이고 반곱슬이라 드라이 해놓으면 정장에 어울리는 머리..그런데 이 머리로 케쥬얼 옷을 입자니 머리와 옷도 따로 놀고..아주..별루얘요..
어찌하면 케쥬얼 옷을 분위기에 맞게 잘 입을 수 있을까요?
4월달에 부산에 놀러갈 일이 있는데..등산복같은거 안입고..멋진 캐주얼차림으로 여행다니고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조합은..이래요..
다른 조합도 많이 추천해주세요~
스트라이프 티셔츠+데님남방+청바지+스니커즈+쇼퍼백
그리고..혹시 88-99사이즈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 브랜드는..어떤것이 있을까요?
비싼 것도 상관없어요~~(살은 열심히 빼고 있슴다..)
조언..두손 모으고 공손히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