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들 생일 다 챙기시나요
직접 상차려서 챙기시나요?
시어머니가 원하셔서요
전화오셔서 좀 챙겨달라시네요
1. ...
'14.3.27 6:34 PM (218.156.xxx.202)아니요.
챙겨도 가볍게 선물만 합니다.
당신 아들 생일인데 왜?2. 시동새앵~??
'14.3.27 6:37 PM (211.195.xxx.238)총각 시동생인가요?
생일상을 왜 형수가 차려요?
엄마는 뭐하구요~~~????????? 당신 아들은 당신이 셀프로 챙겨야지.
엄청 개념없으시네요.3. 음냐
'14.3.27 6:45 PM (112.149.xxx.83)결혼하고 첫생일에 옷도사주고 밥도사줫는데
고맙단소리 한마디 안하길래 그뒤론 안챙겨요
앞으로 챙겨줄 생각도 전혀 없고요4. ..
'14.3.27 6:46 PM (203.228.xxx.61)에구...원글님 박복.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정도 뻔뻔하면 며느리는 종년이다 마인드 박힌 시어머니에요.
정말 늙어도 곱게 늙어야 합니다.
진상을 지나 밉상도 그런 밉상이 헐~~~~
무슨 지들이 이순신 장군도 아니고 무슨 위인들이라고 태어난 탄신일을 아랫것들 부려서 상차림 받으려고 하나요?
태어나신거 그렇게 대단하신가요?
나한테 뭐해준게 있어서?????
헐?????
헐?????
헐?????
원글님 그냥 씨도 안먹히는 소리하지 말라하고 쌩까세요.5. ..
'14.3.27 6:51 PM (14.45.xxx.251)??? 살다가 시동생 생일상 차리란 소린 또 첨 듣네요.
남편보고 처리하라고 하세요 님이 나서실 필요도 없어보입니다.6. 토나오
'14.3.27 6:54 PM (211.36.xxx.170)어휴
저런집일수록
며느리 들이기 전엔 생일같은거 없던집7. 왜
'14.3.27 7:11 PM (118.42.xxx.125)본인이 낳은 자식 생일상을 왜 며느리에게? 저는 전화도 안하는데요...
8. ....
'14.3.27 7:12 PM (24.209.xxx.75)같이 살아요?
같이 살아도 그렇지....원, 왜이리 생각 없는 시어머니들이 많은지...9. ..
'14.3.27 8:26 PM (211.36.xxx.119)한마디 하셔요. 마치 농담하듯이.
어머님 전 동생 생일도 안챙겨봐서
혹은 애가.있으시면. 어머님 전 제 애 생일도 안챙기는데요.
살다보니.이런집도 있군요. 원글님 생일은 도련님들이.챙기시나요?10. ..
'14.3.27 8:50 PM (211.36.xxx.177)미친 시어머니네요.
시부, 시모, 남편 생신상은 기본일것 같군요.
거기다 시동생 생일상?
혹시 엄청나게 차이나는 스팩의 결혼을 하신건가요?
저는 이해가 안되서요.
저는 상식적이지 않은 시어머니 요구는 아예 무시하는 편이라 고민하는 원글님이 오히려 이상해 보여요.
그럼, 남편은 처남, 처제 생일 챙기시나요?11. ...
'14.3.27 8:51 PM (121.190.xxx.34)시어머니들의 며느리 아무때나 부려먹으려는 저 못된 심보
며느리 대접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저 심보
정말 싫다12. ㅡㅡ;;;;;;
'14.3.27 9:07 PM (180.68.xxx.105)본인이 낳은 자식 생일상을 왜 며느리에게? -- 22222222222
왜 매일 새벽같이 불러서 아침밥상도 차리라고 하시지....그 집안 무보수 종년 하나 들였군요.13. **
'14.3.27 10:41 PM (211.36.xxx.120)그냥 못들은척 하심 되세요~~~
아니 남편 생일도 차릴까말까인데...왠 시동생~???!!!!
처음이 중요해요. 원글님이 아니고 남편이 애기하게 하세요.14. ..
'14.3.28 4:05 AM (175.212.xxx.220)미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