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아이키우기

초보엄마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4-03-27 01:40:30
내년이면 초등입학을 앞두고있어서인지
지금까지 열심히 놀리다가 마음다잡고 공부좀 시키려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ㅠ
외동인데다 아들이라 놀기만 좋아해서
요즘 기적의한글학습 시작했는데 학습시킬때마다
아이가 잘 따라와주지않아 가슴속에서 욱할때가 한두번이아닌데
앞으로 아이교육시킬일이 두려워집니다
한글은 기적의학습지로 시작하려하고
가베홈스쿨(방문교사40분수업)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또 영어는 어떻게시작해야할까요?
선배엄마들께 간절히 여쭈어봅니다
7세때 어떻게 키우셨나요????
IP : 180.67.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3.27 1:42 AM (180.67.xxx.20)

    가베교육 필요한가요?
    집에서 레고놀이는 많이하는데
    가베에 돈 들인만큼 효과있을까요?

  • 2. 아이들
    '14.3.27 10:10 AM (211.192.xxx.41) - 삭제된댓글

    어릴때 맘껏 놀리라고 하는데, 공부 습관 안들인 아이들을 갑자기 공부하라고하면 공부하기 싫어해요.
    올 해 입학한 제 아들은 언어쪽이 좀 빨라서 따로 한글공부를 시키진않고, 책으로 한글을 끝냈어요.
    저는 매일 책을 읽어주었고, 학습지를 서점에서 사서 엄마표로 했는데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량을 시켰더니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본인이 알아서 하루 정해진량을 풀다 학교에 가요.
    그 나머지 시간은 맘껏 뛰어놀거나 함께 체험학습을 하려 다니고요.
    레고나 가베는 혼자서 놀 듯 하고 있네요.
    제가 언니들이 많은데 언니들 말로는 가베수업을 해서 나쁠건 없지만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일 년 습관 잘 들이면 학교에 가서도 잘 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42 나그랑소매가 안어울리는 사람? 3 2014/04/13 1,795
370241 왜제가 굽는 생선은 너덜너덜할까요 24 너는나에게모.. 2014/04/13 3,484
370240 캐나다 집 좀 골라주세요.. 5 캐나다 2014/04/13 1,825
370239 케이팝 34 결승 2014/04/13 2,931
370238 김황식-정몽준, 주식 백지신탁 공방전 '점입가경' 샬랄라 2014/04/13 653
370237 강혜정은 정말 특이하고 개성있네요~~ 38 ㅡㅡ 2014/04/13 17,546
370236 드뎌 CNN도 취킨을 놀리네요 ㅋ 1 참맛 2014/04/13 3,222
370235 정신 스트레스 받음 그자체로 살이 찔까요? 7 울적 2014/04/13 1,295
370234 무슨 치즈 좋아하세요 8 ... 2014/04/13 1,747
370233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2 교복에 낚서.. 2014/04/13 688
370232 완소 이효리 인터뷰, 너무 이쁜 사람입니다 14 2014/04/13 5,376
370231 며느리는 시댁에 가면 뭘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14 fdhdhf.. 2014/04/13 4,154
370230 영어 파닉스 꼭 필요한가요? (신랑과 대판 싸웠네요) 24 00 2014/04/13 7,411
370229 샤넬 파운데이션 종류가 참 많은데 뭘 사야할까요? 얼굴 2014/04/13 3,140
370228 KBS 사장은 ‘아나운새’를 원하나? 1 샬랄라 2014/04/13 733
370227 kbs 타방송 따라하기 좀심하네요 8 dd 2014/04/13 1,375
370226 개념원리 인강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2 중등, 고등.. 2014/04/13 2,803
370225 너무나 사랑하지만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5 그대생각에 .. 2014/04/13 3,311
370224 la공항 면세점에서 정관장 살수있나요 2 쭈니 2014/04/13 1,517
370223 네스프레소 캡슐 어디서 싸게 사시나요? 3 카푸치노 2014/04/13 1,875
370222 결혼은 존경할만한 남자보다 성격 무난하고 취미가 같은 사람과 하.. 19 신디 2014/04/13 8,141
370221 집청소 도우미 문의요 4 휴이듀이루이.. 2014/04/13 2,473
370220 제 아들의 센서는 엄마 입니다. 6 에휴ㅠㅠㅠ 2014/04/13 2,231
370219 가족관계증명서 누락되어 있네요 2 ᆞᆞ 2014/04/13 2,094
370218 나도 여자지만...이런 여자 싫네요 14 참 나 2014/04/13 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