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얼해야될까요

고래사랑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4-03-26 21:57:11
아침에 한시간 걷기운동하고 집에서 씻고 청소하고나면 할 일이없네요
동네 아이친구 엄마들 몇명 사귀어 봤는데 다들 평범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학교에서 소문난 사람들인데 모르고 사겨봤더니 역시나네요
정말 집에서만 있기에 무료하고 지루하네요
아이친구 엄마중에 맘에 드는 엄마가 있기는 한데 서로 집에 왔다가갔는데 친한엄마들이 있어서 인지 제가 맘에 안들어서 인지 먼저 연락을 안하네요
상대 맘을 어떻게 하면 알수있을까요??

아 심심해요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ㅋㅋ
IP : 203.22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타니꾸
    '14.3.26 9:59 PM (180.64.xxx.211)

    취미생활 뭐 배우러 다니시면되죠.
    상대방 마음을 알면 오히려 힘듭니다.
    뭔가에 몰두하셔요.

  • 2. ...
    '14.3.26 10:03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도서관가고, 혼자 커피집 가서 명상 겸 등등,영화보기, 마술관가기, 길거리 걷기,고궁길다라 걷기
    혼자 할것 참 많습니다.
    영양가 없는 여인네들 수다보다 건강한 삶이랍니다.

  • 3. ᆞᆢᆞᆢ
    '14.3.26 10:11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심심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혼자 있는게 좋아요
    밤에 못보는 드라마보구 간식도 만들고 마트도 가구요
    마트도 누구랑 같이가면 시간아까워서 그냥혼자가요

  • 4.
    '14.3.26 10:20 PM (115.136.xxx.24)

    도서관가서 책보고
    영어공부 하고
    장보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후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75 어버이날에도 꼭 온가족 다 모여야 하나요? 5 남편은효자 2014/04/04 1,186
366774 동생이 대신 아파트 청약을 부탁하는데요. 11 나무안녕 2014/04/04 2,257
366773 참치로 고추장 넣고 하는 요리 알려주세요 4 고기대신 2014/04/04 898
366772 4대강 이어…경인운하도 '나눠먹기' 2 세우실 2014/04/04 292
366771 초1 아침등교준비하는데.. 너무 느려터지게ㅠㅠ 21 ... 2014/04/04 2,071
366770 일산 사시는 분들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1 미용실찾아삼.. 2014/04/04 544
366769 베이킹파우더에 명반이 왜들어가나요 3 궁금 2014/04/04 1,525
366768 농약 김에 대한 조그마한 대안... 녹색 2014/04/04 924
366767 동갑인 남편은 너무 어려보이고 저는 너무 늙어보여요. 28 너무너무속상.. 2014/04/04 6,536
366766 허리디스크 터졌는데 수술안하고 운동으로만 나을수있다는 거 ? 21 안개꽃 2014/04/04 18,263
366765 잠실 재건축된 새아파트... 13 ... 2014/04/04 3,180
366764 초등1학년.. 이런 엄마 흔한가요?? 세삼 참 다양한 사람들을 .. 21 요지경속이다.. 2014/04/04 4,410
366763 요즘 체력이 달려 힘드네요.. 7 체력 2014/04/04 1,054
366762 마이산 갔다가 군산(혹은 전주)에서 숙박 후 서울로 오려고 하는.. 6 여행여행 2014/04/04 1,388
366761 체크카드 신용카드 후기 & 추천 부탁 1 ... 2014/04/04 858
366760 아침을 저녁같이 먹고싶대요 식단좀 알려주세요 ^^ 3 푸짐한밥상ㅋ.. 2014/04/04 958
366759 저번에 곰팡이 지우는 세제 5 .. 2014/04/04 1,880
366758 중공사막식 추천 부탁드려요 2 엄마의꿈 2014/04/04 725
366757 배우자의 빚 않갚아도 되지만 이혼하면 갚아야 하나요?? 3 궁금이 2014/04/04 2,945
366756 중등 하복 지금 구입해야겠죠? 5 교복 2014/04/04 883
366755 개키우는 베란다 청소..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4 과탄산소다 2014/04/04 2,033
366754 전쟁이 터지자.. 도망가기 바빴던 이승만 6 승만리 2014/04/04 1,111
366753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10 2014/04/04 2,207
366752 학원 청소 해 보신분 4 라벤다 2014/04/04 1,060
366751 오늘 전국이 간만에 미세먼지 지수가 ..낮네요 . 2 베리 2014/04/04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