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최근 주인공 맡은 드라마 다 대박 시청률이었는데,
이번엔 시청률 고공행진 멈출 것 같네요.
이번 드라마는 왜 시청률이 안나오는 걸까요?
이보영 최근 주인공 맡은 드라마 다 대박 시청률이었는데,
이번엔 시청률 고공행진 멈출 것 같네요.
이번 드라마는 왜 시청률이 안나오는 걸까요?
나오는 것도 용해요.
스릴러 좋아해서 보지만 이건 좀 심해요...
샛별이 살리기전에 나좀 살려다오 싶다는...
기황후가 원래부터 시청률이 20넘는 상황이었죠.
쓰리데이즈는 별그대 시청률 이어받았고
신의선물은 따뜻한말한마디..
게다가 쓰리데이증 박유천같은 아이돌도 없어서 팬심으로 보는 층이 없는 것 같아요.
저야 조승우 팬으로 월화수목 스브스 본방사수 하지만요.
저처럼 무서운 거 못 봐서 안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
신이 잘못한거 같아요
일주일만 줬으면
전개가 깔끔하고 좋았을텐데
14일이나 줘서는
범인이다! 아니네! 이것만 몇번째인지
이보영은 이전 드라마처럼 로맨스나 멜로연기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첨에 보던 사람들 짜증나서 안보는걸수도ㅋ
자꾸 애만 두고 돌아다니네요
애좀 델꼬 다녀라 젭알!~~~
연기는 좋으네요 특히 조승우
기황후가 선점한 시청률이 높은 것도 한 몫하고 신의 선물 드라마는 중간유입이 어려워요. 편하게 스토리따라가며 시청하기 쉽지않고 1회부터 시청한 사람이지만 흡인력 있고 스릴넘치고 좋은데 한 명의 용의자를 두고 사건이 쉴새 없이 전개되다가 진짜 범인은 아니고 또 다른 용의자를 두고 사건이 긴박하게 전개되다가 또 그 사람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사건이 전개되다보니 의외로 이 드라마가 어떻게 끝나나 보자 이런 마음이 들어요. 시청하며 따라가기에 지치는 느낌이 들달까요.
연출이 솔직히 별루예요....그리고 여주랑 샛별이가 너무 민폐구요. 감정이 이입되야 하는데 저러니 납치당하지 소리밖에 안나와요 -_-;
여기서 재밌다고 해서 1회 참고 봐 , 2회 인내를 갖고 봐, 3회....도저히 못봐주겠구나 하고 돌렸어요
조승우 어설픈 전라도 사투리 싫고 이보영 이 사람 저사람 다 붙잡고 우리 샛별이 죽어요 ...차라리 메가 폰을 들고 다니면서 우리 샛별이 죽어요 나는 시간여행 왔다오~하고 떠들고 다녀라...싶었네요
투윅스는 긴장감이 있었는데 똑같은 14일인디 우째 저리 다른지...
파이가 너무 낮은 시기예요. 게다가 지금은 기황후가 이미 선빵을 너무 잘했죠, 전국시청률 30프로 가까이
가고 있으니까요.. 그런 기황후도 요즘 들어서 시청률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의 선물 시작하기 전에 하지원 드라마가 이미 25프로 이상을 여러번 해 먹었어요.
시청자들이 이미 본걸 계속 보는 경향이 있어서 특히 장편 드라마는 왠만해서는 시청자들이 배신을 안하는
드라마 장르라
대진운이 약합니다. 그래도 8.8프로 정도가 평균 시청률이니 이만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태양은 가득히 봐요.. 평균 3프로.. 게다가 kbs드라마 최저시청률 신기록 수립..
거기에 비하면 대박감이죠. 그래도 태양은 가득히 세배 시청률 이니까요..
게다가 어떤 분이 잘 설명하셨듯이. 신의 선물 같은 스릴러는 한회 놓치면 다음회 따라가기가
힘들구.. 사건전개가 복잡해서 그렇게 대중성이 많은 드라마는 아닙니다.
무조건 보죠.
재미가 없으니까요.
엉터리.
왜 이리들 진지하게 드라마 시청율 걱정을 하시는지.
전 여기서 신의 선물, 쓰리데이즈 , 세결여 끝날 때마다 하도 글들이 많길래
다 무슨 이십프로 육박하는 드라마들인줄 알았어요.
해도 해도 너무 해요. 스릴러 정말 좋아해서 미련을 못버리니 주말 재방송 챙겨 볼거지만 허술해도 이렇게 허술할 수가 없어요.
스토리도. 중간 중간 설정도 정말 말이 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 몰입 자체가 안돼요.
작가가 촘촘하게 스토리 구성을 못하니 계속 용의자나 복선 떡밥이나 던지고..
용의자 한 명이 잡히면 갸가 아니고 다른 용의자 또 나오는 식이죠. 이거 무슨 술래잡기도 아니고.
그리고 복선이란 건 나중에 반전이 나올 때 결정적 역할을 하고 어느 정도 시청자들이 감을 잡아야 의미가 있는건데
역시 이것도 도전 골든벨도 아니고..쩝. 막 던져요. 이젠 스토리도 중구난방에 막 섞여서 흥미가 줄어 들어요.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어찌 이리 쓰는건지..작가한테 화가 날 지경이예요.
이런 저런 변명 대면서 정신승리 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람들 눈은 정확해요.
한마디로 재미 없는 거예요.
비글모녀때문에 갈아타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불륜은 그닥 안땡기고...
날짜가 너무 길긴해요. 일주일 정도로하지..ㅎ
사건발생 9일전이죠
첫회부터 본방사수 하는데요 .
내가 눈으로 보고도 복선인줄 모르면 이해가 안가는게 많거든요 .
그러니 중간에 보기는 힘들거에요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저는 재미 있어서 보는데 오늘 9일전보고
아 아직도 9일이나 남은건가..했네요
진짜 주위에 평범했던 이웃들이 알고보니 다 범죄용의자였다는데 ㅎㄷㄷㄷ
오늘 드디어 기동찬 엄니까지 서류를 뒤지시고 ㅋㅋㅋ
한주마다 용의자가 새로나오니 ..
거기에 샛별이 랑 엄마가 ㅠㅠ
그래도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ㅠㅠ
애증의 드라마
이 농약같은 드라마 ㅠㅠ
근데 이제 샛별이 납치 2일 정도 남은거죠?
그때 잡히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죽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찌 얘기가 변하게 될지 궁금해요
젤고생 !
몸고생 맘고생~!ㅋ
드라마를 성문종합영어 공부하듯이 봐야하니...ㅎㅎ 복습을 해야 알아먹겠네요.
신선 쓰데 둘다 보는데요.
신선은 암유발모녀가 일을 저지르고 조승우가 해결하고 범인낚시 다음회 범인아님 패턴이 반복되고 보다보면 매우 허술한 부분이 있어요.
차에 치어도 죽지않는 범인이라든가 살인했는데 수건으로 닦아서 디엔에이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던가.
전 재밌게 보지만 무섭기도 해서 좀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님 왜 비글모녀에요?
제가 비글을 키우고있어서 비글 글자만 봐도 반가워서요 ㅎ
신의 선물은 1회보고 안보거든요
첨에 보고 담부턴 무서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드라마가 너무 무섭네요
이보영 연기 너무 못함. 짜증 지대로 . 몰입 안되고...연기력 좋은 배우 없나? 얼굴 예쁜 배우 말고..
댓글보고 놀랐네요.
이런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고 재미가 없으시다니...ㅠㅠ 역시 취향은 다 다르군요.
전 매회 대박이구나...와아... 어떻게 저렇게 무섭게 만들지...감탄을 하면서...
스토리도 잘 짜여있고 배우들도 연기 너무 잘해서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봐요.
진짜 재미있는데... ㅠㅠ
두 모녀가 말썽(일)만 저지르고 다녀서 사람들이 비글모녀라고 한다네요 ㅎㅎㅎㅎ
두모녀가 가만히 집에만 있어도 아무일도 안일어날거 같아요.
둘이 일저지르고 조승우가 해결하는 패턴이 반복되니 좀 그래요 ㅎㅎ
어제 시청률 10% 넘었다고 해요.
쟝르 드라마 사랑해서 남은 8회 최고시청률 15% 찍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더 다양한 드라마를 볼 수 있을테니까요.
별그대 시청률 이어받았다기엔 여기도 시청률이 별로고
신의선물은 광고도 6개?
드라마가 그래서인지 광고도 안붙더라구요.
저도 장르물 팬으로서 한국 드라마가 다양해지는 거 대환영입니다. 그래서 구멍 많고 허술한 거, 비글 모녀의 만행에도 불구하고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게다가 조승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기분 좋게 놀랐어요. 김은희작가가 간만에 쓰고 돈도 많이 들였다는 쓰리데이즈도 분발했으면 좋겠는데 거기도 허술 ㅠㅠㅠㅠ
하지원 좋아하는데도 기황후는 한번도 본적없고 신의선물은 넘넘 좋아하는 장르에 조승우까지 나오니 월,화가 기다려지는 완소 드라마인데 내가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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