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마흔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14-03-25 21:30:05
작년 12월부터 걸린감기가 아직이예요
좀 나은가 싶으면 갑자기 편도가 엄청부어
항생제로 버티다 코가 어느날은 끈끈하더니
몸살감기로 이어지고 건강한날이 없어요

부비동염에 자주걸리는데 항상코에 이물감있고
비염도 심하고 코 목이 늘 문제예요

아이들도 어리고 직장도 다녀서 만성피로는
달고사는데 이렇게 심하게 아팠던적은 없었고
주사 링거로 살아요

홍삼도 한약도 먹어봤지만 그저그래요
뭘먹어야 감기라도 안걸릴까요?
어제밤은 깨질듯한 두통과 구토로
회사도 못가고 너무 힘드네요



IP : 1.237.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25 9:34 PM (218.38.xxx.235)

    가습과 잠. 물 좋아하는 습관.

  • 2.
    '14.3.25 9:37 PM (175.223.xxx.59)

    먹는건 상관없는거 같아요
    오히려 단식 좀 하고 잠 잘 자고 운동하고 음악듣고...피아노치고.. 노래하고.. 영어회화하고... 미드보고..
    이 정도하면 면역력 좋아질것 같아요 ㅎㅎ

  • 3. ...........
    '14.3.25 9:38 PM (121.163.xxx.77)

    운동, 좋은음식과 과일, 스트레스 덜받기, 규칙적인 생활.

  • 4.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14.3.25 9:49 PM (175.210.xxx.243)

    스트레스 안받기, 운동(햇볕), 숙면이 중요해요.
    칼슘섭취와 비타민D도...
    면역력 떨어지면 온갖 병 다 오는듯...

  • 5. 음..
    '14.3.25 10:00 PM (121.133.xxx.235)

    목쪽에는 프로폴리스가 좋다고 하던데... 함 드셔보세요~ 면역력 증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6. 비염
    '14.3.25 10:22 PM (39.113.xxx.65)

    1년6개월 전 시작된 비염으로
    약 안먹음 재채기 눈가려움 맑은 콧물 주룩주룩...
    약먹으면 괜찮은데, 졸려서 생활이 안되네요
    프로폴리스 좋대서 먹기 시작했는데 며칠 안되어 효과는 모르겠고...
    좋아진 사람 많다길래 태어나 처음으로 뭔가 열심히 먹는 중이에요

  • 7. 항생제에
    '14.3.25 11:04 PM (99.226.xxx.236)

    내성이 생긴게 아닐까도 싶네요. 항생제 덜 드시고,
    최대한 잘 주무시고, 단백질,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작정하고 드세요.
    홍삼이 좋은 것같구요.

  • 8. 햇볕
    '14.3.26 3:16 AM (212.201.xxx.83)

    감기엔 햇볕 쬐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스트레스 안받기, 운동(햇볕), 숙면이 중요해요.
    칼슘섭취와 비타민D도...
    면역력 떨어지면 온갖 병 다 오는듯... 2222222222

  • 9. ....
    '14.3.26 7:18 AM (211.107.xxx.61)

    아이허브에서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파마낙이랑 코큐텐 비타민이랑 먹고 있는데 괜찮네요.

  • 10. ...........
    '14.3.26 10:01 AM (121.162.xxx.213)

    저는 프로폴리스 캡슐 하루에 두알씩 꼭 복용해요.
    1년반 복용할때 감기 없었고요. 게을러져서 1년반 복용안했는데 그때까지도 큰감기는 없었어요.
    그후 2주에 한번씩 안쉬고 찾아 온 감기로 인해 다시 프로폴리스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다시 감기 없길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올겨울에도 다들 심하게 감기 걸렸을때 잠깐 하루이틀 콧물나다 말았어요.
    감기 걸리면 목감기로 잘때 숨을 못 쉴정도였는데 이거 없어서 너무 좋아요.
    다른 영양제는 먹다말다 하고 있지만 프로폴리스만은 안쉬기로 했어요.
    호주산 먹다가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 약냄새가 좀 더 나긴하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에요.

  • 11. ...
    '14.3.26 1:00 PM (211.61.xxx.18)

    마흔 직전인데,
    작년에 딱 죽을뻔 한 담에 운동 시작했어요.
    되도록 매일 1시간씩 요가하는데,
    비염도, 알레르기성 피부염도, 생리통도 많이 좋아졌어요.
    면역이 좋아진게 온 몸으로 느껴질 정도.

    그리고, 마그네슘 들어간 영양제랑 프로폴리스 2알씩 챙겨 먹어요.
    예전엔 무슨 일 생기면 잠을 줄였는데 지금은 최대한 충분히 자려고 노력하는 것도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770 사업하는 사람들은 핸드폰 번호가 2개 5 &&.. 2014/04/11 2,043
368769 한글 고수님께 여쭙니다. 1 컴맹 2014/04/11 348
368768 쉬다못해 물러진 김치 어찌할까요? 10 아들둘맘 2014/04/11 2,148
368767 2014 재미난 일드 추천합니다 9 처음그때 2014/04/11 3,417
368766 파김치는 언제 익나요? 3 2014/04/11 1,148
368765 행복하고 싶으신 분, 시간 많으신 분 한번 보세요 2 ... 2014/04/11 1,490
368764 사장은 친절하지 않으면서 직원은 친절하길 바라는건 왜? 7 ^^* 2014/04/11 837
368763 이런경우 학생에게 환불을 해줘야 하나요? 9 학원선생 2014/04/11 1,657
368762 19? 중년 남성 눈뜨게 한 '정력의 재발견' 샬랄라 2014/04/11 2,416
368761 손질된 순살생선 어디서들 구매하세요? 1 .. 2014/04/11 668
368760 너 근데 그거 먹어봤니? 8 징챠? 2014/04/11 2,040
368759 출판사 사무보조구인글에 이력서를 냈는데요 22 나이는 30.. 2014/04/11 5,162
368758 시댁때문에 정신과치료나 상담치료받으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4/11 1,725
368757 베란다 텃밭 하시는 분들요..흙은 어느 종류로 쓰시는지요. 4 베란다텃밭 2014/04/11 1,734
368756 이 영화의 후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6 . 2014/04/11 1,892
368755 싱크대에서 손씻으세요? 39 ..... 2014/04/11 13,686
368754 남편의 열등감때문에 힘들어요 2 벗꽃비 2014/04/11 2,818
368753 포토샵 질문요 2 가르쳐줍쇼 2014/04/11 449
368752 고2 한테 서양화 취미생활은 사치일까요? 8 엄마 2014/04/11 1,214
368751 쿠션화운데이션 만들어봤어요 5 잡다구리 2014/04/11 1,914
368750 독일방송 박근혜 <드레스덴선언> 맹비난 3 아줌마들 2014/04/11 3,642
368749 점심시간 됐는데 꼭 바쁜척 하는 사람.. 너무 짜증나요. 8 기다림 2014/04/11 2,098
368748 2017학년 대입수능 질문드려요 골치아파 2014/04/11 500
368747 김상곤-원혜영 요구대로 '새누리 지지자 배제'키로 샬랄라 2014/04/11 471
368746 속초여행 갔다 온 후기입니다. 또하나의별 2014/04/11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