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이가 아니라 영식님이라면서요ㅎㅎ
저희 남편은 일식인데..
82에는 어떤 남편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영식이가 아니라 영식님이라면서요ㅎㅎ
저희 남편은 일식인데..
82에는 어떤 남편들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거의 영식..ㅎㅎ 하지만 아들이 셋이니... ㅠ.ㅠ
저희 집엔 삼식님과 삼식도령이 있습니다.
삼식도령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와도 또 밥을 먹는다지요.
방학때는 제가 부엌인지, 부엌이 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저희는이식이예요
평일은 두식이
토일은 삼식이도 했다가
사식이도...
쉬는 날만 집에서 밥 먹어요.
회사에서 다 해결..
남편 자상하고 착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지에요.
제 복인 것 같아요^^
영식인데요
제가 음식을 못하는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집에서 먹는 담백한 음식을 안 좋아해요.
뭔가 특색있고 돈이 들어간 음식, 매끼니 다른 음식 먹는걸 좋아해서
심지어 주말에도 외식타령이에요.
몸은 점점 뚱뚱해지고 외식비때문에 가계부 빵꾸 ㅠ.ㅠ
댓글들이 왜이케 재밌어요?
거의 영식 그러나 아들이 셋
삼식도령ㅋㅋ 제 아들도 아기라 삼식도령입니다
두식이 ㅋㅋ 어쩔!!
영식이 남편이예요~~ 애는 아직 없구요 ㅋㅋㅋ
남편은 출근할때 우유랑 씨리얼 먹거나
주전부리 혹은 전날 먹은 음식 있음 먹고 가고요...
저도 저하나 먹자고 막 일벌리고 하는 편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밥을해요.
뭐가 먹고싶은게 있다던가...
주말이라던가....
밥 안하는건 참 편한데~
다른게 손이 많이가요 ㅡㅡ;;
정리정돈이랑... 울집 영식이가 빨래메이커라서요 ㅋㅋㅋ
우리집 영식님 계세요.
애들 땜에 어차피 하는 밥...이라지만 편한 건 사실이네요
제 남편한테 문자로 영식이 뜻 보냈더니 한끼도 안해주는 아내는 영부인이라고 답왔는데 이게 원래 다들 아는 말인가요? ㅎㅎ
우린 삼식씨에
네끼 먹는 딸 까지
그래도 싸랑해요^^
제 영식님은 40대 이신데도
아침을 씨리얼에 우유로 셀프서비스하고 출근하십니다
울 남편도 영식님이십니다.
평일엔 우유. 바나나정도 먹고 가고
점심 저녁은 다 회사에서~~
주말에는 일식이나 이식이..
저희도 거의 영식..
가끔 조금 늦게 출근해도 될 때는 간단하게 먹고 가기도 해요
안쓰럽죠
세끼를 밖에서 먹으니..
건강도 걱정되고.
남편은 일식이.
첫째 두식이.
입주베이비시터 삼식이.
젖먹이 둘째 오식이.
조선족 아주머니가 음식을 전혀 못한다는게 함정.
갑자기 입주시터 쓰시는 분들 중에 저처럼 음식 다 해먹이시는 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말 삼식이 ㅠㅠ 집에서 꼼짝을 안해여~~ ㅠ
주말부부 입니다 ^^ (남편은 시댁 거주중)
주말엔 제가 시댁으로가고, 어머님이 식사를 차려주십니다. 히히
울 남편도 주중에는 영식이
주말에는 아침은 간단한 빵종류 점심.저녁중 한번은 거하게 먹어요.일요일은 외출하니 밖에서^^
오랜습관이고 일찍 출근해서 회사에서 운동 후에
회사식당에서 식사해요
삼식+1간식 남편느있구요.
급식먹고 와서 밥만큼 간식먹는 토깽이 3입니다.
밥하다 이번 생은 끝나겄다 생각합니다.쿨럭
울 남편 영식이에요. 진짜 이. 름. 이. 영식이에요.
이름값좀 하자 남푠~~
여기도 영식전하 한분 추가요
일주일이면 한두끼 먹나봐요
그래서 이혼 안하고 있어요
주말엔 두식이로....
다만 입이 치명적으로 짧아서 평일 5일을 주말식단 고민하먼서 보냅니다.
우유나 선식,,,,
주말 토,일 1식이나 2식.
주말도 오전은 브런치메뉴로 간단히..외식 2번이니 이쁘지요~^^
방학때 아이들 세끼에 간식3번까지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아이들 잘 챙기는 걸로 저 예쁘대요~ㅎㅎ
제 친구중 삼식이인데다 간식..거기다 밥상 대령하는 친구 있어요..
그 친구는 집이 싫대요,,,ㅎㅎ
울남편도 영식님.. 근데 매일 야근해서 늦게 들어와요..
아이도 없고..(결혼 십년차임)
맞벌이 하다가 그만둔지 2년...(아이 가지려구요..)
주말에도 일식씨나 이식이넘?.. 이고
찌개, 국 없어도 (찌개는 있으면 조아함) 김치, 김, 계란후라이만으로도 밥 한그릇 먹구 땡..
친정 아빠는 원래 삼식이과임다.. 시간까지 제시간 지나면 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울 남편도 영식이...
문제는 울 아들 육식이 시도때도없이먹음 ㅠ
평일엔 영식
주말엔 일식 혹은 이식
맞벌인데요. 제 소원은 아침에 둘이 같이 밥먹는거예요. 아침에 물 넘기기도 힘들다고 빈속으로 나가요.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회식이나 접대등으로 밖에서 해결할때가 많고요.
주말에는 한끼만 집에서 먹고 나머진 나가먹자고 해요.
주말이니까 쉬자면서요.
막상 저는 식당밥이 싫어 평일에도 도시락 싸 다니는데요.
간나새끼님.. 넘 웃겨요
저도 세끼 더하기 간식 두끼.
것두 고구마.떡. 라면이 간식이예요
으이구~~~
감사하죠 내밥 먹겠다니요 으흐흐~~~
삼식이새끼랑 같이 산지 어언 20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3414 | 고등학생이 사용할 만한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4 | 의자 | 2014/03/25 | 1,905 |
363413 | 결혼 후 한참있다 성공하는 남편들이요... 10 | .. | 2014/03/25 | 5,159 |
363412 | 못먹는 고추장은 음식쓰레기인가요? 13 | ... | 2014/03/25 | 3,082 |
363411 |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고양이 10 | 음 | 2014/03/25 | 2,570 |
363410 | 잔소리 극복법 7 | 아악! | 2014/03/25 | 1,844 |
363409 | 확장형 아파트 7 | 확장형 아파.. | 2014/03/25 | 2,797 |
363408 | 심한두통 4 | 살려주세요 | 2014/03/25 | 858 |
363407 | 운동을 좀 열심히했더니 더 피곤해지네요 6 | 피곤쩔어여 | 2014/03/25 | 1,804 |
363406 | (급)지금 무거운걸 들다 허리 삐끗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 2 | 참미소 | 2014/03/25 | 1,362 |
363405 | 저 운동화산지 십년 넘는거 같아요 둘중에 골라주세요 7 | 뉴발함 신어.. | 2014/03/25 | 1,700 |
363404 | 12시간전 언론과 인터뷰...왜? | 자살시도?블.. | 2014/03/25 | 810 |
363403 | 감자가 많아요 ㅡㅡ 4 | 흠 | 2014/03/25 | 1,165 |
363402 | 합성피혁옷이 벗겨지기 시작해요. 해결방법이있을까요? 2 | 물세탁된다더.. | 2014/03/25 | 1,282 |
363401 |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과거 안철수 발언 논란 13 | 철수 | 2014/03/25 | 1,242 |
363400 | 혹시 영식이 남편 두신 주부님 계신가요? 27 | 영식 | 2014/03/25 | 4,943 |
363399 | 아빠를 떠나보내야 하는데 도저히 이 마음이 감당할수가 없어요 4 | ... | 2014/03/25 | 1,982 |
363398 | 은행지점장 부지점장 2 | banker.. | 2014/03/25 | 6,444 |
363397 | 고3 반모임 참석하면 좋은가요 6 | 고 | 2014/03/25 | 2,530 |
363396 | 유명 디자이너들 한복은 얼마나 하나요? 8 | 혼주 | 2014/03/25 | 3,387 |
363395 | 이 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11 | --- | 2014/03/25 | 1,821 |
363394 | 옥소 마늘 다지기 쓰기 괜찮은가요? | .. | 2014/03/25 | 1,683 |
363393 | 스타우브 코팅이 벗겨지는데 1 | ?? | 2014/03/25 | 4,137 |
363392 | 노역장 유치?... 할 일이 거의 없답니다~ 2 | 손전등 | 2014/03/25 | 1,646 |
363391 | 35살인데 돈을 못 모았어요. 6 | 35살 미혼.. | 2014/03/25 | 3,975 |
363390 | "식물영양제" 어떤 거 쓰시나요 ?? | 초록사랑 | 2014/03/25 | 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