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회에서 김희애는 아이가 없나요?

. 조회수 : 12,417
작성일 : 2014-03-25 15:56:47

아니면 아이를 유학 보낸 설정인가요?

아니면 딩크 인가요?

그 부분은 설명이 안되었네요

IP : 112.165.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5 4:03 PM (175.209.xxx.70)

    심혜진이 유학보내준건 김희애죠

  • 2. ...
    '14.3.25 4:04 PM (210.115.xxx.220)

    아이 없는 설정인듯

  • 3. dd
    '14.3.25 4:22 PM (112.187.xxx.103)

    파격멜로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도록 아이는 없는걸로 설정된거 아닐까요?

  • 4. ..
    '14.3.25 4:22 PM (116.121.xxx.197)

    서영우도 오혜원도 아이에 대한 언급은 없어요.
    군더더기 다 빼고 딱 필요한 인물만 나오자는 드라마 같습니다.

  • 5. 없는듯
    '14.3.25 4:27 PM (222.236.xxx.211)

    딱히 언급이 없었어요. 없는듯하고
    서영우는 있는것 같았어요.
    전에 외국에 있는 남편이랑 통화장면이었던가..
    그때 아이 언급했던거 같아요

  • 6.
    '14.3.25 4:39 PM (1.177.xxx.116)

    그러고보니 전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아이가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혜원 정도라면 딩크를 원할거라는 생각이 있었던건데 아무래도 제 편견이었나보네요.

  • 7. ㅇㅇ
    '14.3.25 4:52 PM (223.62.xxx.20)

    파격멜로에 어울리는 구성.
    자식없는 연상녀,가족없는 연하남

  • 8. m_
    '14.3.25 5:20 PM (58.141.xxx.158)

    어제 호빠에서 외투 벗으며 강교수 애들 데리고 엠티갔다고 했는데.. 순간 그게 자녀들 얘긴줄 알았는데 신입생들 얘기였나요

  • 9. ...
    '14.3.25 11:14 PM (211.214.xxx.43)

    둘이 맨날 따로 자잖아요.. 김희애가 사회적으로는 성공해도 집에서는 애같은 남자와 살아서 외로운 설정인듯요

  • 10.
    '14.3.26 8:11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영우는 애들 있는데 유학 갔나봐요 어제 친정아빠가 애들 생각하라고 하니까 애들도 암대로 못본다고 그러니까친정아빠가 애들보러 가면 사고만 친다고 한걸보니 영우는 애들있는것같아용

  • 11. ....
    '14.3.26 8:19 AM (58.225.xxx.25)

    서영우는 아이들이 있는데 유학가 있는 상태고. 오혜원은 아이가 없는거 같던데요. 4회까지 언급이 아예 없었죠. 강준형-오혜원 부부는 애시당초에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가 아니예요. 각 침대를 보여주는 것도 정략결혼 및 아이가 없다 뭐 그런 의미에서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 12. ....
    '14.3.26 8:40 AM (58.225.xxx.25)

    밀회 인물설명 중 일부예요.

    오혜원: 남편 준형이 과거 서영우의 수많은 남자들 중 하나였다가 영우가 집안 간 기획으로 결혼하면서 정리당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었음에도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 치고 부부로 12년을 살았다.

    서영우: 자신이 홀대했던 준형을 남편으로 맞아 교수로 멋지게 키워낸 혜원을 질투해 일부러 혜원을 시녀부리듯 대하는 일이 잦다.

    http://home.jtbc.joins.com/Cast/CastIntro.aspx?prog_id=PR10010292&menu_id=PM1...

  • 13. ...
    '14.3.26 12:09 PM (14.52.xxx.175)

    자기 자식 없어도
    대학생 애들 많이 가르치다보면 저런 태도 나옵니다.

  • 14. 그게요.
    '14.3.26 4:42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사춘기 남자아이 키워본 엄마나 직장 상사나 선생님이나 알고보면 다 비슷한 포지션이라보니,
    보는 분이 전업주무냐 직장 경험이 있냐에 따라 같은 느낌인데도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792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649
370791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084
370790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230
370789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643
370788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452
370787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656
370786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853
370785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946
370784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756
370783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185
370782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703
370781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074
370780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429
370779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770
370778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248
370777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357
370776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616
370775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5,996
370774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012
370773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052
370772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296
370771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018
370770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7,334
370769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692
370768 정동남씨 아시나요? 20 ㅠㅠ 2014/04/17 1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