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정도 PT수업을 받고 있고 몸은 잘 만들어졌다 다시 망가지고 반복중입니다.
홈트레이닝으로 저혼자 하긴 아직 벅차구요.
그런데 제 트레이너가 다른지역에 자기가 따로 샵을 차려서 이동한다고 하네요.
전 지금 트레이너가 수업도 저에게 맞게 잘 가르쳐주고 저에대해서도 잘 알아서 편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지금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었는데
트레이너 샵은 지역이 달라 차로 20분정도 가야하네요.
여기서는 맘에 드는 다른 트레이너는 없고
아예 동네 다른 PT샵을 찾던지(새로운 트레이너 괜찮은 사람 만나야햐고 서로 익숙해지는것도 사실 좀 피곤해요)
아님 예전 트레이너가 개설한 샵으로 옮기는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