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를 2년 했다가 한 번 재계약 했는데 날짜가 보름 정도만 남았어요
주인이 별 말이 없으면 자동 연장이라고 하고
그냥 더 살라는 거라고 최초에 계약때 주인이 말했는데
이번에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자동 연장되더라도 만약 1년이나 2년을 살지 않고
만약 원하는 만큼 살다가 이제 나가겠다고 통지하면 상관 없는 건가요?
사실 일년을 더 살지 2년을 더 살지, 몇 개월을 더 살지
해외발령이 날 거 같아 알수가 없어요
해외 발령이 나게 되면 10개월 정도 더 살게 될 거 같은데
이 경우 원 계약서는 자동 연장이니 얼마나 더 살던지 상관은 없을까요 ? ( 주인은
그냥 내버려 두는 타입)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