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슐리의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를 따로 파는곳 아시나요?

지디지디지디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14-03-25 02:09:53
여고생 딸이 있는데 입이 아주 짧아요
키도 작고 몸매도 여리여리해요
고딩되고 나서 야자에 엄청난 학습량에 체력이 벌써 딸리는 느낌인데 밤에 뭘 해줘도 잘 안 먹어요
그런데 애슐리 이 샐러드는 먹겠데요 애슐리가도 이 샐러드만 한접시 먹고와요
이건 테이크아웃도 안되고 대형마트를 뒤져봐도 없고
애슐리에서 직접 만드는것 같지는 않던데
어디 구입할수 있는곳 아시는분 계세요?
정보좀 나눠 주세요





IP : 218.38.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그게
    '14.3.25 3:44 AM (115.93.xxx.59)

    애슐리에서 사내응모형식으로 신메뉴개발할때
    애슐리직원이 응모해서 뽑힌 메뉴가 히트친걸로 들었어요
    다른데서 그걸 팔면 법에 걸리지 않을까요ㅎㅎ

    딱히 거기들어있는 용과나 타피오카를 유달리 좋아하는게 아니라
    달고 싱그러운 과일맛을 좋아하는 거면

    망고랑 키위나 각종과일들 사셔서
    달달한 시럽이나 꿀이나
    수고스럽더라도 망고잼 만들어서 버무려서 시원하게 만들어주시는 건 어떠세요
    그 샐러드 기본이
    망고랑 키위를 달콤한 망고잼에 버무려서 시원하게 내놓는거잖아요
    똑같진 않겠지만 맛있을 것 같은데요

    애슐리 가서 그것만 한그릇 먹고 오는 돈 생각하면
    망고랑 과일 직접 사서 만드셔도 되실듯

  • 2. 지디지디지디
    '14.3.25 6:24 AM (218.38.xxx.96)

    아! 윗님 맞아요 달달하고시원하고 상큼한맛을 원하는것 같아요
    님 글 읽어보니 팔지는 않겠군요
    요리엔 고자손인 제가 한번 용기내어 직접 해보는 수밖엔 없겠네요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3. ...
    '14.3.25 7:27 AM (1.241.xxx.158)

    이거저거 그래도 좋다는걸 먹여야지 아이가 먹겠다는것만 먹여서는 안되요. 그 안에 좀 고기스러운것도 넣어주고 그러세요.
    예전에 제가 먹지는 않고 단것만 잘 먹어서 엄마가 초콜렛을 밥처럼 사먹였어요.
    결과는 아시죠? 주의력도 떨어지고 정말 얼굴에 뭐 너무 많이 나고 살도 많이 찌구요.
    억지로라도 수험생이 먹어서 적당한 두뇌 영양에 좋고 균형에 맞는걸 연구해서 많이 만들어 먹이세요.
    엄마는 꽤 자랑스러워하셨기에 말은 못했고 게다가 맞벌이셔서 더욱 신경쓰시기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밥보다 초콜렛을 잘 먹는 딸을 여기저기 자랑하며 서양식 식습관이라며
    그러셔서 제가 안먹기도 좀 그랬거든요.
    어쨌든 견과류도 넣고 퀴노아 종류도 좀 쪄서 넣고 이런식으로 좀 갖춰서 만들면 애한테 좋을거에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20 컴퓨터 열어서 청소하려다 기절했습니다. 22 불 날뻔. 2014/04/02 16,195
366719 "국정원 대공수사국 팀장, 증거위조 기획회의 주도&qu.. 샬랄라 2014/04/02 490
366718 자율급식하는 강아지들요. 배고플때 조금씩 먹나요 아님 6 . 2014/04/02 1,569
366717 전세집 보고 나서 13 전세살이 2014/04/02 3,355
366716 운전하시는 분들~ 16 궁금 2014/04/02 2,310
366715 나이차 많은 딸둘.. 2 .. 2014/04/02 1,671
366714 중1아들 체육복 바지 입고 갔네요 20 으아.. 2014/04/02 2,684
366713 학습진단과 살담. 4 sewing.. 2014/04/02 712
366712 들기름사고싶은데 3 궁금 2014/04/02 1,350
366711 이다미 같은 여자가 팅기고 도도한 여자보다 14 현실에서 2014/04/02 4,257
366710 신행 가기전 첫날밤 노보텔 강남vs 독산 어디가 좋을까요? 9 고민 2014/04/02 2,151
366709 2014년 4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2 745
366708 보브컷 볼륨펌 스타일 질문입니다 1 헤어 2014/04/02 2,401
366707 금호동 롯데캐슬 1 집장만 2014/04/02 2,070
366706 초4학년 전학준비문제 4 새콤이 2014/04/02 1,366
366705 사람들이 참하다고 하는 뜻은 뭔가요? 2 참하다 2014/04/02 3,405
366704 옷을 다 (거의다) 버리려고 하는데요.. 10 ... 2014/04/02 4,469
366703 돈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17 .. 2014/04/02 6,345
366702 '연중 최고가'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할까 주식이 2014/04/02 788
366701 매봉터널 옆 매봉 삼성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궁금 2014/04/02 3,287
366700 예의교육이 안되있는 조카들 91 ,,, 2014/04/02 14,920
366699 유럽인들 미국,캐나다 어떻게 보나요? 10 --- 2014/04/02 2,037
366698 돈은 없는데 자랑하고파~~ 24 ... 2014/04/02 4,660
366697 82에 쓴 글 갑자기 지워지기도 하나요? 3 ... 2014/04/02 564
366696 시댁 큰조카 아이낳았는데... 5 세잎이 2014/04/0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