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이보영보니까 생각나는 캐릭터

민폐 캐릭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4-03-24 21:58:59

왜 자꾸 추노의 언년이가 생각날까요?

저번에는 '지금 나가면 죽어요'를 외치고 다니더니..

 

욕하면서 보고 있네요.-.-;; 어제는 세결여 욕하면서 보고.

IP : 121.183.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24 10:03 PM (211.237.xxx.35)

    ㅎㅎ 일을 점점 더 꼬이게 만들고 있어요 진짜
    아 답답~!!!!

  • 2. ㅇㅁ
    '14.3.24 10:04 PM (211.237.xxx.35)

    가만 보니 이보영하고 샛별이랑 똑같이 민폐네요. 아휴 말을 왜 그렇게 안듣는지 원;

  • 3. ..
    '14.3.24 10:16 PM (223.33.xxx.99)

    이보영은 왜 샛별이를 자꾸 후배에게 맡기는지
    짜증나네요

  • 4. 디토
    '14.3.24 10:20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아니, 애가 누군가에게 납치된다는 것도 미리 알고 있으면서 그렇~게 애를 턱턱 잘 맡겨놓고 다녀요 속터져ㅡ 또 샛별이는 그렇~게 엄마 말을 안들어요 아놔

  • 5. 아놔...
    '14.3.24 10:35 PM (121.183.xxx.151)

    정말 이걸 계속 봐야 하나..김태우 기자들한테 인터뷰당하는데 거기다 멱살잡고 당신 그거 어디에다 숨겼냐니...헐..ㅠ.ㅠ

  • 6. ㅋㅋㅋ
    '14.3.24 10:40 PM (222.236.xxx.211)

    엄마랑 딸 둘다 답답
    말 드럽게도 안듣고..ㅋ

  • 7. 아흐
    '14.3.24 10:52 PM (124.5.xxx.117)

    정말 이걸 계속 봐야하나 22222

    경찰조직은 뭘하길래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기동찬이 다 해결하고 있고, 그와중에 불법은 예사로 일어나요. 이보영 캐릭터도 자식 잃은 엄마의 절박한 심정 하나로 설명하기엔 제3자 눈엔 그냥 미친x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예요. 대체 뭐 설득력 좀 갖춰쓰면 안되나. 보면서 열받네요.
    쓰리데이즈도 그렇고 신의 선물도 그렇고 투윅스같은 드라마를 기대했더니만 이건 뭐..

  • 8. 그러게요
    '14.3.24 10:55 PM (123.214.xxx.183)

    오늘은 이보영 유난히 짜증나네요.샛별이도..

  • 9. 전 결국 채널 돌렸어요
    '14.3.24 11:07 PM (121.139.xxx.48)

    재방송 하는데로 돌려보다 그냥 일했네요...
    저녁먹고 대충 치우고애도 재웠겠다..잠시 넋놓고 드라마 보는 나만의 휴식도 한재미인데
    구멍 슝슝 스토리에 오히려 스트레스 쌓이난거 같아 안봐야 겠어요...
    다 끝나면 줄거리나 읽어 볼라구요...
    이넘의 궁금증땜에 꾹 참고 볼라했는데 성질 버리겠어요...

  • 10. 근데
    '14.3.24 11:17 PM (182.222.xxx.219)

    자기 딸이 죽는다고 생각하면 이성이 마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도 좀 짜증나긴 하는데, 저 상황에서 빠릿빠릿하게 머리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듯..ㅠㅠ

  • 11. ㅎㅎ
    '14.3.24 11:18 PM (211.234.xxx.129)

    그니깐요.
    도리어 바람피고 역정내는 남편의 대사가 와닿더라고요 ㅠㅠ
    그렇게 샛별이가 걱정되면 싸돌아다니지 말고 제발 집에 붙어있어!!!
    -라던.
    니곧내.. 했네요^^;;;;

  • 12. ..
    '14.3.24 11:35 PM (1.224.xxx.201)

    모녀가 겁대가리가 겁나게 없지라우..
    자꾸만 범인인듯 잡으면 아니고..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 갖고 노나 싶기도 하고.

  • 13. 영규사이코패스?라서
    '14.3.24 11:54 PM (211.211.xxx.83)

    기동찬 형은 영규대신 감 옥 간거구
    남편일은 문신남이 김태우에게 복수하려고
    원한관계에 있는사람 모두 모아놓고
    계획적으로 범 행. 한거. 아닐까요?

  • 14. 난재밌게봤어요
    '14.3.24 11:55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자식 목숨이달려있으니 죽기살기로 겁없이행동하거찌요 이해충분히돼요. 에이비씨 나열식 들마 원하면 과거로 돌아온 각본부터 까시지.. 참 ..

  • 15. .....
    '14.3.24 11:55 PM (175.196.xxx.147)

    툭하면 범인에게 혼자 덤벼들기. 샛별이 자꾸 누군가에게 맡기기. 혼자 범죄현장에 싸돌아다니기. 보다 보면 답답해서 미치지만 그래야 스토리가 생기니 어쩔 수 없나봐요. 조승우 아니면 죽어도 열 두번은 더 죽었을듯. ㅋㅋ그래도 요즘 드라마에선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398 법률 자문까지 왜곡하며 의료 영리화 앞장서다니 3 샬랄라 2014/04/10 387
368397 저희 아이 병원가서 검사할까요?(성장관련) 2 어찌할까요?.. 2014/04/10 1,020
368396 이렇게 분위기 있어도 되나요 2 탕웨이 2014/04/10 1,138
368395 중학교 수학공부 할까요 말까요? 8 ^^ 2014/04/10 1,640
368394 하얀양송이버섯..겉에 한껍질 벗기고 사용하시나요 3 양송이 2014/04/10 1,343
368393 자주 붓는데 녹차나 커피 마셔도 괜찮을까요? 2 건강 2014/04/10 871
368392 층간소음문제- 나름의 해법을 제시해봐요~ 5 명랑사회 2014/04/10 2,438
368391 외제 화장품 직구사이트 소개 부탁해요 1 수입화장품 .. 2014/04/10 1,369
368390 미국 중고생들도 과외 하나요? 20 ooo 2014/04/10 4,242
368389 축의금 해야할까요? 5 아엘 2014/04/10 948
368388 새정치연합, 기초후보 공천키로..기호2번 부활 97 세우실 2014/04/10 2,114
368387 제 주변엔 칠순 못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10 장수 2014/04/10 2,480
368386 통영시티투어 가보신분 있으세요? 2 은사시나무 2014/04/10 1,292
368385 급해요)지금 2시간째 삶고 있는데... 4 시레기 삶는.. 2014/04/10 1,068
368384 아이가 시켜달라는 수업 다 해주시나요?ㅡ5세 3 ㅇㅇㅇ 2014/04/10 599
368383 혹시 오늘 중앙일보 사회면내용부탁드려요 2 신문 2014/04/10 402
368382 중2 딸이 사춘기 들어서서 신경질 엄청나네요. 언제쯤 좋아지나요.. 9 중2딸 2014/04/10 2,336
368381 타요 버스의 진실과 박원순의 사기극 47 길벗1 2014/04/10 4,996
368380 기황후, 왕가네, 오로라, 밀회 등을 보면 논란이고 뭐고 다 필.. 5 ㅁㅁㅁㅁ 2014/04/10 1,323
368379 4인 가족 의류비...얼마나 드나요? 1 dma 2014/04/10 1,221
368378 종아리와 다리 근육 예쁘게 만드는 운동법 조언좀 해주세요 2 운동하자 2014/04/10 2,246
368377 퀄러 퀄러 퀄러ㅡㅡㅡㅡ듣기 싫어요 5 외래어넘침 2014/04/10 1,462
368376 野 기초공천 '운명의 날'…安의 '무공천' 소신 통했을까 9 세우실 2014/04/10 566
368375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에 어떤거 넣어 드세요? 26 요구르트 2014/04/10 2,573
368374 태보하고 팔아파 죽을지경 1 오늘 2014/04/10 754